★Morning Brief★

Morning Briefing (2023.06.21)

폴라리스한 2023. 6. 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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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채]

- 미 국채가 상승파월 증언 주목·장단기 금리역전 심화

 

* [미증시]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반기 보고를 앞두고 하락

 

* [국제유가]

- 중국의 금리 인하폭에 대한 실망에 하락

 

. 2년물          -2bp (4.69%)

. 5년물          -3bp (3.94%)

. 10년물         -4bp (3.72%)

. 30년물         -4bp (3.81%)                 [연합참조]

 

DJ             34,053.87p            -0.72% (-245.25p)

NSQ           13,667.29p            -0.16% (-22.28p)

S&P            4,388.71p            -0.47% (-20.88p)

 

WTI  7      -$1.28     ($70.50)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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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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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bp(+2.40%)       -0.55%

프 랑 스     -11bp(+2.92%)       -0.27%

이탈리아     -10bp(+4.02%)       -0.64%

----------------------------------

스 페 인     -10bp(+3.34%)       +0.08%

포르투갈     -10bp(+3.05%)       -0.06%

그 리 스     -9bp(+3.71%)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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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bp(+4.33%)       -0.25%

         +5bp(+4.03%)        +0.79%

         -0bp(+0.38%)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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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NDF(1M)  1285.50 (+7.60)

- 시장은 이번 주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에 시선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5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21.7% 급증한 1631천 채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을 웃돈 수치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서울 환시 마감 때와 비슷한 102.5대를 등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2.125엔에서 141.45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17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824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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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141.433

유로/달러         1.09190

호주/달러         0.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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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월가 전문가들 '파월 증언, 올해 추가인상 신호 재확인 가능성'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이번주 미국 상하원 반기 통화정책 보고에 나서면서 올해 금리인상 경로를 재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월가 전문가들이 예상했다. 20(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통화정책 애널리틱스의 데릭 탕 이코노미스트는 "파월이 상황을 구체화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얻었다" "시장은 파월 기자회견에서 연준이 올해 2회나 더 금리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봤음에도 6월에 금리인상을 하지 않은 점에 대해 약간 혼란스러워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화당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연준을 비판하며, 가이던스를 두 배로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며, 민주당은 연준은 이미 많은 것을 했고, 경제가 얼마나 약해질지 지켜봐야 한다면서 긴축을 더 천천히 진행해야 한다는 쪽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46

 

▲비트코인 1% 상승시총 비중확대에 경계감

 

-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체 암호 화폐에서 비중 확대가 나쁜 조짐이 될 수도 있다는 경계감이 강화됐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 확대가 위험회피 심리를 반영한다는 이유에서다. 20(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 이상 상승한 2675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4월 비트코인이 한때 3만달러선을 위로 뚫은 뒤 주 거래 범위가 됐던 26천달러에서 27천달러 사이의 박스권으로 복귀했다. 시총 2위인 이더는 1% 상승한 1725달러를 기록했다. 시총이 작은 알트코인 가운데 카르다노는 1% 미만, 폴리곤은 1% 가량 상승했다. 인터넷에서 농담으로 시작된 밈코인( Memecoin) 가운데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는 모두 1% 하락세를 보였다. 기술적 분석회사인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의 케이티 스탁튼은 "단기 지표는 더 높게, 중기 지표는 더 낮게 가리키고 있어 당분간 단기 중립을 유지한다"고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43

 

[뉴욕환시] 달러화, 파월 의회 증언 앞두고 혼조세

 

- 달러화가 혼조세를 보였다.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을 위한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면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시작으로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은행(BOJ)에 이어 중국의 인민은행(PBOC)까지 최근 일주일 사이에 줄줄이 통화정책을 결정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의원 증언에 나설 예정이라는 점은 관망세를 부추겼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41.45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41.834엔보다 0.384(0.27%)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9123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9351달러보다 0.00228달러(0.21%) 내렸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54.35엔을 기록, 전장 155.11엔보다 0.76(0.49%)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2.342보다 0.22% 상승한 102.570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52

 

▲전기트럭 전문 리비안 4% 상승테슬라 슈퍼차저 채택

 

- 트럭 전문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인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 주가가 20(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리비안도 테슬라(NAS:TSLA)의 급속 충전시설인 '슈퍼차저' 동맹에 가입하기로 결정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리비안은 이날 테슬라(NAS:TSLA)의 충전 플러그 및 기술을 채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의 차주도 테슬라의 슈퍼차저 네트워크에서 충전할 수 있다는 의미다. 테슬라(NAS:TSLA)의 충전 인프라 담당 수석 이사인 레베카 티누치도 "북미지역의 충전 표준을 채택하기 위해 업계가 함께 모이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포드 모터(NYS:F)와 제너럴 모터스(NYS:GM) 등 기존의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테슬라의 슈?차저를 표준 모델로 채택할 것이라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56

 

▲씨티 "필립 모리스 사라차세대 담배기기 '저평가'"

 

- 월가 최대의 투자은행 가운데 하나인 씨티그룹은 말보로 담배제조사로 유명한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NYS:PM)의 주식을 사라고 권고했다. 투자자들이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NYS:PM)의 차세대 궐련형 담배기기를 저평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0(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분석가인 사이먼 헤일스는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NYS:PM)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 등급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09달러에서 117달러로 높여 잡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NYS:PM)의 주식이 "구조적으로 저평가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상향조정의 주요 근거로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NYS:PM)의 새로운 궐련형 담배기기인 아이코스(IQOS)를 들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57

 

▲연준 역레포, 1년여만에 2조달러 밑으로월가 T-bill로 이동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의 규모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2조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월가가 역레포 자금을 인출해 시중에 증가하는 단기국채(T-bill)을 순조롭게 매수하고 있다는 의미로 부채한도 상향 이후 재무부의 일반계정(TGA) 현금 확충 노력이 시장에 차질을 주지 않고 있다는 신호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20(현지시간)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연말까지 재무부가 최대 1조달러가량 단기 채권을 발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중의 머니마켓펀드(MMF)가 단기 국채를 매입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이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시중에 늘어난 단기 국채가 변동성을 높이고 정부의 차입 금리를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완화될 수 있다. 지난 15일 기준 연준의 하루짜리 역레포에서 잔액은 6개월 만에 가장 크게 줄어 2022 6월 이후 처음으로 2조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45

 

▲에버코어 ISI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수년내 시총 1위 등극도 가능"

 

- 에버코어ISI는 엔비디아(NAS:NVDA)가 몇 년 내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에버코어 애널리스트들은 "앞으로 여전히 크게 달아날 수 있다. 실제 앞으로 몇 년 내 엔비디아가 가장 가치 있는 회사로 거래되는 것을 보는 것도 놀랍지 않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계속 확산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서버에서 가속화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에버코어는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500달러에서 550달러로 상향했다. 에버코어는 엔비디아를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등급에, 최선호주(top pick)'로 선정했다. 엔비디아는 최근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돌파하면서 미국 상장 주식 중에 다섯번째로 가치 있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55

 

▲일라이 릴리, 다이스 테라퓨틱스 24억달러에 인수

 

-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 (NYS:LLY) 24억달러에 다이스 테라퓨틱스 (NAS:DICE)를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 20(현지시간) 배런스와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양사는 공동 성명에서 일라이릴리가 다이스를 주당 48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거래 가격은 다이스 주식 30일 거래량 가중평균(VWAP) 가격 대비 40%가량 높은 가격이다. 거래는 올해 3분기 말에 종료될 예정이다. 다이스 테라퓨틱스는 바이오 제약회사로 델스케이프(DELSCAPE) 기술을 활용해 만성 면역 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다. 미 동부시간 오전 8 26분 현재 개장 전 거래에서 다이스 테라퓨틱스의 주가는 전장보다 37.84% 오른 46.66달러를 기록 중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54

 

▲인텔, 獨 반도체 공장 설립에 300억유로 이상 투자주가 3%↓

 

- 인텔(NAS:INTC)의 주가가 회사가 독일에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는데 300억유로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는 밝힌 이후 하락했다. 20(현지시간)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인텔은 주말 동안 독일에 반도체 공장 2개를 설립하기 위해 300억유로 이상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UBS의 티모시 아큐리 애널리스트는 인텔의 이러한 결정은 다음날 예정된 투자자 회의를 앞두고 나왔다며 인텔이 이번 회의에서 상품 로드맵과 인텔파운드리서비스(IFS) 부문 등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텔이 정말로 외부 파운드리 모델을 추가하려면 우리는 오랫동안 인텔이 제조 자산을 제품 사업부와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며 "본질적으로 우리는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과 팹리스 제품 사업부를 분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리고 사업 부문별 손익 분개는 이를 위한 첫 번째 큰 단계이다"라고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61

 

▲가넷, 구글·알파벳 상대로 반독점 위반 소송

 

- 미국 최대 신문 발행업체인 가넷 (NYS:GCI)이 검색 엔진 구글과 구글 모기업 알파벳 A (NAS:GOOGL)이 디지털 광고 기술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며 이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0(현지시간) CNN과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USA투데이와 200개 이상의 신문 및 출판사를 보유한 가넷은 뉴욕 연방 법원에 구글과 알파벳이 온라인 광고 시장 기술을 통제해 불특정 피해를 입혔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서 가넷은 구글과 알파벳의 기술 독점으로 출판사와 구글의 광고 기술 경쟁사들의 수익이 극적으로 줄었으나 구글은 터무니없이 독점적인 이익을 누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62

 

IMF '캐나다 조건부 금리동결 이후 인상 적절'

 

- 캐나다중앙은행(BOC)이 조건부 금리인상 중단 이후 다시 금리인상을 재개한 것은 적절했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평가했다. 20(현지시간) IMF와 다우존스에 따르면 IMF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날 협정문(Article IV Mission) 성명에서 "캐나다중앙은행이 조건부 금리인상 중단에 이어 최근 금리인상을 한 것은 적절했고,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내리겠다는 결의를 강화했다"고 언급했다. IMF "BOC가 데이터에 의존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며 "만약 입수되는 지표가 필요로 할 경우 BOC는 다시 금리를 더 인상하거나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준비가 돼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나다 경제가 점점 둔화되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고용 시장이 강하고, 새로운 주택 압력이 나타나면서 BOC가 제약적 스탠스와 데이터 의존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IMF는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44

 

▲모건스탠리, US푸즈홀딩 목표주가 54달러로 상향

 

- 미국 식품유통서비스 회사인 US푸즈홀딩(NYS:USFD)의 주가가 경영진의 변화로 상승할 것이라고 모건스탠리가 전망했다. 20(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브라이언 하버 애널리스트는 US푸즈홀딩 목표주가를 54달러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동일 비중(Equal weight)에서 시장수익률 상회(Overweight)로 높였다. 하버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경영진이 행동주의 투자자들과 합의한 후 경영진들이 새로운 사고와 이니셔티브로 변화하면서 US푸즈에 대해 보다 건설적으로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리고 "회사가 예상하는 대로 미국 거시 경제가 지속된다면 가장 유리한 고객 비중을 갖게 될 것"이라며 "레스토랑이 아닌 다른 비즈니스와 협력하는 것도 동종업계보다 주식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58

 

▲美 5월 신규주택 착공 전월比 21.7%↑…깜짝 호조

 

- 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깜짝 호조를 나타냈다. 20(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21.7% 급증한 연율 1631천 채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 5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대비 0.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5월 수치는 금융시장의 예상을 깨고 깜짝 증가세를 나타냈다. 전월치인 134만 채보다도 30만 채 가까이 늘어났다. 신규 주택 착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5.7% 많았다. 월간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은 변동성이 큰 지표다. 미래 주택 건설 시장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규주택 착공 허가 건수도 급증했다. 5월 신규주택 착공 허가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달보다 5.2% 증가한 1491천 채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40

 

[뉴욕 금가격] 미 경제 지표 호조 속 하락

 

- 금 가격이 하락했다. 미국의 경제 지표가 호조를 나타내면서 안전 자산인 금의 매력도가 떨어져서다. 20(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금 가격은 전일대비 23.50달러(1.2%) 하락한 온스당 1,947.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가격은 3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온스당 1,950달러 아래로 내려선 모습이다. 이날 금 가격은 미국의 부동산 관련 지표가 깜짝 개선세를 보이면서 조정을 받았다. 미국의 지난 5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21.7% 급증한 연율 1631천 채로 집계됐다. 이는 월가의 예상을 깨고 주택 착공 건수가 깜짝 증가한 것이다. 미래 주택 건설 시장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규주택 착공 허가 건수도 전월대비 5.2% 증가하며 예상치를 상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48

 

▲모건스탠리 "증시 약세 전망, 틀리지 않았다"

 

- 월가의 뉴욕증시 최대 약세론자인 모건스탠리가 자사의 증시 전망이 틀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최근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반등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0(현지시간) 시장 분석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의견을 재차 피력했다. 윌슨 CIO "올해 우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전망이 크게 빗나갔다는 점을 고려해 자사의 어닝(실적) 모델에 오류가 있는지를 재검토했다"고 전했다. 재검토 결과 모건스탠리의 실적 모델은 정확하다고 윌슨 CIO는 주장했다. 그는 기업들의 지난해 실질 실적이 모델에 정확하게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60

 

▲월가, 애플·테슬라·아마존에 "매수"

 

- 20(현지시간) 월스트리트에서는 뉴욕증시 최고 대장주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의견이 전해졌다.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들은 애플(NAS:AAPL), 테슬라(NAS:TSLA), 아마존(NAS:AMZN)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우선 월가의 투자자문사 에버코어ISI는 애플에 대한 '시장 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에버코어ISI는 애플의 증강현실 제품에 대해 강세론적인 입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이 최근 발표한 혼합현실(MR) 헤드셋인 '비전 프로'는 모바일을 넘어선 새로운 시대에 대한 힌트를 준다고 에버코어ISI는 설명했다. 미국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는 테슬라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파이퍼샌들러는 테슬라의 중국 내 테슬라 판매량에 대한 여러가지 의혹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고수한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59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채권딜러는 "아무래도 3.5%를 단기 금리 하단으로 보는 곳이 많은 듯하다" "외인 매수로 금리가 3.5%대로 내려오니 매도가 늘어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에 연내 한 번의 금리인상 기대감이 있다 보니 투자심리가 압박을 받는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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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스왑딜러는 "SK브로드밴드에서 오늘 부채스왑 비딩을 위해 남으라고 연락이 오긴 했다" "다만 다들 그동안 데인 게 있는 데다 페이했다가 물량을 못 받으면 낭패라 딱히 대비하는 비드는 많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자율시장이 막판에 왜 밀렸는지는 의문"이라며 "미국 국채금리가 더 올라갈 수 있다는 부담이 있다 보니 원화 쪽도 손이 잘 나가지 않는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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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61,841    (+11,324)

증권    -145,606    (-3,170)

은행    +3,572    (-5,386)

투신    -3,582    (-236)

보험    -4,570    (-456)

개인    +22,240    (+103)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68,602    (+1,605)

증권    -49,557    (-1,681)

은행    -10,390    (+1,012)

투신    -2,717    (-776)

보험    +6,067    (-355)

개인    -2,42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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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

<3년선물>

22-4   3.640

22-13  3.606

23-1   3.590

이론가 103.96 (고평4)

*종가(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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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선물>

22-5    3.677

22-14   3.667

이론가 111.06 (저평1)

*종가(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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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93%(-1bp)

- 91일물 CD     3.750%(보합)

- 통안채         3.531%(-1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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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3년물>

20-8 :   17

21-4 :   33

21-10 :  49

22-4 :   65

22-13 :  82

-----------------

<5년물> 

18-6 :   8

19-1 :   25

19-5 :   41

20-1 :   57

20-6 :   71

21-1 :   87

21-7 :  101

22-1 :  117

22-8 :  133

23-1 :  148

------------------

<10년물>

18-4 :  152

18-10:  164

19-4 :  174

19-8 :  183

20-4 :  195

20-9 :  207

21-5 :  222

21-11 : 237

22-5 :  260

22-14 : 283

------------------

<20년물>

16-6:   311

17-5:   345

18-7:   364

19-6:   342

20-7:   364

21-9:   388

22-11:  456

----------------

<30년물>

16-1:   441

17-1:   457

18-2:   495

19-2:   467

20-2:   452

21-2:   476

22-2:   524

22-9:   574

23-2:   588

----------------

<50년물>

16-9 :   484

18-8 :   548

20-10 :  502

22-12 :  761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10년물>

18-4 :    50

18-10:   54

19-4 :    58

19-8 :    60

20-4 :    64

20-9 :    68

21-5 :    73

21-11 :   78

22-5 :    85

22-14 :   93

-----------------

<20년물>

16-6 :   102

17-5 :   113

18-7 :   119

19-6 :   112

20-7 :   119

21-9 :   127

22-11:   149

-----------------

<30년물>

16-1:   145

17-1:   150

18-2:   162

19-2:   153

20-2:   147

21-2:   155

22-2:   172

22-9:   188

23-2:   193

------------------

<50년물>

16-9 :   158

18-8 :   179

20-10 :  164

22-12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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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21()

● 통안채 3 1.5조원 입찰 (10:00~10:10)

● 재정증권 63일물 1.5조원 입찰 (13:40~14:00)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비통방) (09:00)

5 PPI

6월 수출입물가지수(~20)

EU 4월 산업생산

5 CPI, PPI

BOJ 427-28일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오전 850)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 연설 (22일 오전 5)

● 미국채 20년 입찰

 

 

*22()

1Q 경상수지

5월 기존주택판매

⊙ 영란은행 금리 발표, 의사록 공개 (오후 8)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 (오후 11)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 연설 (오후 11)

⊙ 휴장국가: 중국, 홍콩, 대만 (단오절)

● 미국채 5 TIPS 입찰

 

 

*23()

● 통안채 2 1.0조원 입찰 (10:00~10:10)

● 통안채 1 0.2조원 입찰 (10:00~10:10)

5 CPI

6월 마킷PMI

EU 6월 마킷PMI

6월 마킷PMI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연설 (오후 615)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 연설 (24일 오전 240)

⊙ 휴장국가: 중국, 대만 (단오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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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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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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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4: 1.0/ 0.01/ 1.1/ 1.0/ 2.8/ 1.2/ 7.2

06 5: 2.2/ 0.3/ 1.1/ 1.0/ 1.8/ 0.9/ 7.5

07 1: 1.5/ 0.01/ 0.2/ 1.3/ 5.1/ 1.4/ 9.6

07 2: 1.5/ 없음 / 0.9/ 3.2/ 7.2/ 1.2/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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