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ㆍ채권 오전)-美 증시 훈풍에도 급등 피로감에 코스피 제한적 상승..채권 강세 - Reuters

서울, 6월16일 (로이터) - 서울 주식 및 채권 시장(오전 11시10분 현재) 상황:

** 간밤 뉴욕 증시 강세 여파에도 연내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2차전지 업종 향방 불확실성 등에 코스피지수 제한적 상승..외인 700억원대 순매도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 "코스피 최근 2600 중반까지 갔다가 주춤한 모습인데, 1월 초부터 상승세 보인 데 따른 피로도가 누적된 상태다. 이번주 들어서 미국의 중국 고션 배터리 공장 설립 승인 등 2차전지 관련해 여러 논란이 있었는데, 기술적으로 피로함 누적된 상태에서 시장 큰 축 담당하는 2차전지 모멘텀의 하반기 지속 논란 있다 보니 상승세가 미국에 비해서는 덜 나오는 것 같다."



** 코스피.KS11는 6.50포인트(0.25%) 상승한 2,615.04포인트...최고 +0.64%, 최저 +0.14%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754.2억원 순매도, 기관 1,362.9억원 순매수, 개인 575.7억원 순매도

** S&P500 선물ESc1은 0.24% 하락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36% 하락 중

** 코스닥지수.KQ11는 7.60포인트(0.87%) 상승한 885.64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KTBc1은 전날 종가보다 12틱 상승한 103.90, 10년 선물10TBc1은 40틱 상승한 110.94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2,899계약 순매수, 10년 선물 시장에서 115계약 순매수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4.0bp 하락한 3.586%, 5년물은 3.7bp 하락한 3.600%, 10년물은 3.1bp 하락한 3.652%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3.2bp 상승한 4.680%, 10년물 수익률은 1.4bp 상승한 3.742%를 각각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