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ㆍ채권 오전)-반도체 차익실현 지속되며 코스피 하락..채권 약세 - Reuters

서울, 6월1일 (로이터) - 서울 주식 및 채권 시장(오전 11시14분 현재) 상황:

** 미국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통과 소식에 따른 영향력 제한적인 가운데 반도체 업종 차익실현 압력 지속되며 코스피 하락..외인 200억원대 순매도하며 최근 연이은 순매수세 주춤

** 서정훈 삼성증권 글로벌주식팀장: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 업종 단기 차익실현 나타났는데, 국내 증시도 어제 이어 반도체 종목 차익실현 매물 소화하고 있다. 단기 가격 조정에 따른 순환매 흐름 속 코스피 부진한 모습이다. 미국 부채한도 뉴스의 경우 좋은 소식은 맞으나, 주식시장이 해당 이슈를 주가 하락으로 적극적으로 반영했던 부분이 적었다. 이에 중립적인 이슈로 반응하고 있다."

** 美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통과



** 코스피.KS11는 9.89포인트(0.38%) 하락한 2,567.23포인트...최고 +0.12%, 최저 -0.47%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216.4억원 순매도, 기관 874.0억원 순매도, 개인 1,056.8억원 순매수

** S&P500 선물ESc1은 0.02% 하락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20% 하락 중

** 코스닥지수.KQ11는 4.61포인트(0.54%) 상승한 861.55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KTBc1은 전날 종가보다 13틱 하락한 104.27, 10년 선물10TBc1은 27틱 하락한 112.10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1,901계약 순매도, 10년 선물 시장에서 1,306계약 순매도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2.4bp 상승한 3.485%, 5년물은 2.0bp 상승한 3.472%, 10년물은 1.6bp 상승한 3.548%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3.3bp 상승한 4.423%, 10년물 수익률은 1.9bp 상승한 3.656%를 각각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