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

Morning Briefing (2023.04.21)

폴라리스한 2023. 4. 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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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채]

- 미 국채가 상승美경제 냉각 조짐·부채한도 우려

 

* [미증시]

- 테슬라 등을 비롯한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에 하락

 

* [국제유가]

- 연준과 ECB의 추가 긴축 가능성에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3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

 

. 2년물           -10bp (4.14%)

. 5년물           -8bp (3.62%)

. 10년물          -6bp (3.53%)

. 30년물          -4bp (3.74%)                [연합참조]

 

DJ             33,786.62p        -0.33% (-110.39p)

NSQ           12,059.56p        -0.80% (-97.67p)

S&P            4,129.79p        -0.60% (-24.73p)

 

WTI  5      -$1.87     ($77.29)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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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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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bp(+2.44%)       -0.62%

프 랑 스     -5bp(+3.00%)       -0.14%

이탈리아     -4bp(+4.31%)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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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5bp(+3.48%)       -0.46%

포르투갈     -6bp(+3.29%)       -1.00%

그 리 스     -3bp(+4.28%)       -0.41%

----------------------------------

          -9bp(+3.76%)       +0.05%

         -2bp(+3.50%)        -0.08%

         -0bp(+0.47%)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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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NDF(1M)  1321.50 (+1.05)

- 미국의 신용부도스와프(CDS)가 급등하는 등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불안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을 강조하는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발언도 있었다. 달러 인덱스는 한때 101.6대까지 내렸지만 회복해 전장 서울환시 마감 때의 101.8대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4.530엔에서 134.26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71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8842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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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134.232

유로/달러         1.09690

호주/달러         0.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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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ECB 의사록 "대다수 50bp 인상에 동의일부 동결 선호"

 

-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 3월 통화 정책회의에서 대다수 위원이 50bp 금리 인상에 동의했으나 일부 위원들은 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해 동결을 선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현지시간) ECB가 발표한 3 15~16일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a very large majority) 위원들이 이전 회의에서 위원회가 전달했던 의도대로 50bp 금리 인상 제안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불확실성이 높아진 현재 상황에서 불완전한 정보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인정했으나 이미 발표한 금리 경로를 따르는 것이 금융시장에 추가적인 불확실성을 주지 않고 신뢰를 심어주는 데 중요하다고 판단됐다"라고 ECB는 설명했다. 무엇보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크게 상회하고, 인플레이션 동력이 여전히 너무 강하다는 점이 강조돼 ECB 50bp 금리 인상이 정당화됐다고 ECB는 말했다. 하지만 일부 위원들은 금리 동결을 선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277

 

T-bill 1개월물 한때 46bp 급락부채한도 협상 불안감 반영

 

- 미국 단기재정증권(T-bill: treasury bill) 1개월물 수익률이 20(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급락하고 있다. 미국의 부채한도를 둘러싼 정치권 힘겨루기가 본격화되면서 불안해진 투자자들이 초단기물로 쏠린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이날 오후 28 (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T-bill 1개월물은 전날 종가대비 34bp 이상 급락한 3.368% 언저리에서 호가됐다. T-bill 1개월물은 한때 46bp 이상 하락한 3.251%까지 호가를 낮추며 지난해 10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BTIG의 글로벌 채권 헤드인 톰 디 갈로마는 이러한 움직임이 트레이더들의 시각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부채 한도 위기가 높아졌다"면서 "아직 진행해야 할 협상이 많이 남아 있디"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투자 회사들은 이전에는 정부가 8월까지 지출을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6월까지만 비용을 지불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282

 

[뉴욕환시] 달러화, 제한적 약세美 부채한도 협상에 촉각

 

- 달러화 가치가 제한적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을 둘러싼 불안감이 고개를 들면서다. 미국의 부채한도를 둘러싼 정치권 힘겨루기가 본격화되면서 시장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4.30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4.796엔보다 0.496(0.37%)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9635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9550달러보다 0.00085달러(0.08%) 상승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47.21엔을 기록, 전장 147.66엔보다 0.45(0.30%)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1.960보다 0.11% 하락한 101.848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291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약세사상 최대 매출에도 수익은 부진

 

- 미국의 다국적 금융 서비스 기업인 아메리칸 엑스프레스(NYS:AXP) 주가가 20(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매출에도 예상을 밑도는 수익을 발표하면서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도 고액 소비층의 디폴트 리스크를 반영한 영향으로 풀이됐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신용카드 서비스 중심인 아메리칸 엑스프레스(NYS:AXP) 1분기에 1428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주당순수익(EPS) 2.40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매출은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분석가들의 예상치 139 8천만달러를 웃돌았지만 EPS는 예상치 2.66달러 이익을 밑돌았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NYS:AXP)는 매출 성장에도 고액 소비층을 대상으로 하는 디폴트 리스크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293

 

▲라스베이거스 샌즈,5% 상승마카오 카지노가 실적 개선 주도

 

- 미국의 카지노 리조트 운영 회사인 라스베이거스 샌즈(NYS:LVS)의 주가가 20(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다. 회사가 중국의 경제 재개의 수혜로 마카오와 싱가포르 지역에서 긍정적인 실적 회복을 기록한 것으로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샌즈(NYS:LVS) 1분기 매출이 2022년 같은 분기에 비해 125% 증가한 21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18 5천만 달러를 큰 폭으로 웃돈 수준이다. 주당순수익(EPS) 28센트 이익으로 분석가들의 예상치 20센트를 상회했다. JP모건의 분석가인 조셉 그레프는 마카오 호텔 객실의 31%가 서비스를 중단하고 해당 지역으로 가는 페리 수용량이 모자라는 데다 마카오 공항 승객 수가 2019 3월의 39%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인상적"인 매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294

 

▲일부 전문가 "비트코인,50일 이평선까지 밀릴 수도"

 

-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이 약세를 이어가면서 기술적인 핵심 지지선까지 위협받는 것으로 진단됐다고 마켓워치가 20(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부 전문가는 3만달러 선이 붕괴된 가운데 28천달러 지지까지 무너지면 50일 이동평균선까지 밀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5% 하락한 28800달러로 심리적인 지지선인 3만달러 선에서 더 멀어졌다.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지난주에 3만달러선을 10개월 만에 회복하면서 환호했다. 지난해 6월 비트코인이 잔혹한 매도 공세에 시달리며 급락세가 진행될 당시 가격 수준으로 심리적으로도 중요한 지지선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중요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이더도 1% 하락한 1950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는 지난주 2022 5월 이후 처음으로 2천달러를 위로 뚫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296

 

[뉴욕유가] 3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

 

- 뉴욕유가는 3월 말 이후 3주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0(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87달러(2.36%) 하락한 배럴당 77.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이틀 연속 하락했으며 이날 종가는 지난 3 31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다음날부터 근월물이 되는 6월물 가격도 1.87달러(2.4%) 하락한 배럴당 77.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은 유가가 역대 처음으로 마이너스대로 떨어졌던 2020 4 20일 이후 꼭 3년이 되는 날이다. 당시 유가는 하루 만에 306% 하락하며 -37.63달러까지 떨어진 바 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와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긴축 가능성에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산유국들의 감산 우려에 급등했던 가격이 모두 되돌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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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그레이 "시장의 연준 금리 인하 기대 과도해"

 

-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의 조나단 그레이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사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조만간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과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20(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그레이 COO는 이날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거나 혹은 25bp 추가 인상할 것 같다"라며 "그러나 시장이 기대하는 것처럼 빠르게 방향 전환에 나설 것 같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레이의 발언은 앞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나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가 모두 금리가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오래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 같다고 언급한 이후 나왔다. 그레이는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냉각되고 있다"라며 "점점 뒤로 물러나고 있으며, 우리가 가진 포트폴리오 회사들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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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분기 실적 혼조·잉여현금흐름 예상 하회주가 7%↓

 

- AT&T (NYS:T) 1분기 순이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영업수익은 예상치를 밑돌았다. 잉여현금흐름은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20(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AT&T 1분기 순이익은 45억달러(주당 57센트) 1년 전 같은 기간 기록한 51억달러(주당 65센트)보다 줄어들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60센트로 1년 전의 63센트에서 줄었으나,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58센트는 웃돌았다. 영업수익은 3014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2971천만달러를 웃돌았다.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3025천만달러보다는 낮았다. 회사는 1분기에 후불 전화 가입자가 424천명 순증했다고 밝혔다. 시장의 예상치는 423천명이었다. 같은 기간 광대역 통신 가입자는 272천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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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이트 테크놀로지, 깜짝 분기 손실화웨이와 거래로 벌금 합의

 

- 데이터 저장장치 업체인 시게이트 테크놀로지 홀딩스(NAS:STX)가 예상과 달리 깜짝 손실을 기록했다. 20(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회사는 3월 말로 끝난 회계 3분기에 주당 28센트의 조정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25센트 순이익과 달리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해당 기간 매출은 186천만달러에 달해 시장 예상치인 198천만달러를 밑돌았다. 시게이트는 회계 4분기에 손익분기점에서 최저 주당 40센트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은 155천만달러~185천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54센트의 순이익과 206천만달러의 매출을 모두 밑돈 것이다. 이날 시게이트는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인 중국 화웨이에 제품을 공급한 혐의로 3억 달러의 벌금을 내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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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피드 주가, 뉴스사업부 폐쇄·감원 소식에 20%↓

 

- 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NAS:BZFD)의 주가가 뉴스 사업부 폐쇄와 대규모 감원 소식에 20% 가까이 하락 중이다. 20(현지시간)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버즈피드는 전체 인력의 15%를 감원하고 뉴스 사업부를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감원은 비즈니스, 콘텐츠, 행정, 기술팀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버즈피드의 뉴스 부문은 콘텐츠 사업부에 속해 있으며 약 100명가량의 직원이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부문은 연간 1천만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감원되는 규모는 180명가량으로 알려졌다. 버즈피드 뉴스는 2021년 중국 신장 위구르에서 운영되는 비밀수용소 등 중국의 인권 탄압을 심층 보도한 것으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이는 회사가 2006년 설립한 이후 첫 퓰리처상이었다. 그러나 회사의 몇몇 주요 주주들은 회사에 뉴스 사업부를 폐쇄할 것을 압박해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300

 

▲미 예금금리 15년 만에 최고다수 미국인, 금리혜택 못받아

 

- 미국 예금 금리가 1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지만 혜택을 받고 있는 미국인 수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0(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레이트닷컴은 미국 예금 금리는 최고 5%까지 올라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금리 0.8% 수준에서 크게 상승했다. 애플도 이번 달에 4.15%의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 계좌를 출시한 바 있다. 그렉 맥브라이드 뱅크레이트닷컴수석 금융 애널리스트는 "높은 금리가 금융에서 유일한 공짜 점심"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서 미국인들 대다수는 이같은 금리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CNBC는 설명했다. 일부 대형 은행의 예금 금리는 평균 0.39%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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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상승美경제 냉각 조짐·부채한도 우려

 

- 미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베이지북에서 은행 파산 여파에 따른 대출 감소 우려가 제기된 데 이어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도 증가하면서 경기 둔화 가능성에 주목했다. 부채한도 협상 우려가 불거지면서 특히 1개월물을 중심으로 채권 매수가 우위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0일 오후 3(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5.70bp 하락한 3.544%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10.20bp 급락한 4.165%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3.30bp 내린 3.756%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66.6bp에서 -62.1bp로 마이너스폭이 축소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289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인플레·고용 진전긴축여정 끝에 가까워'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이 진전을 보였지만 여전히 강하고, 높은 수준이라며 앞으로 경제와 금융정보를 신중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현지시간) 클리블랜드 연은에 따르면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이날 '진전과 신중함(Progress and Prudence)'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수요는 여전히 탄력적이지만 경제 활동은 둔화되기 시작했다"며 고용시장 리밸런싱과 인플레이션도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메스터 총재는 "최근 은행 시스템 긴장으로 인해 은행들은 신용 기준을 더욱 강화했고, 이는 가계와 기업의 지출 둔화와 고용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향후 통화정책의 적절한 경로를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신용 여건에 대한 이런 영향의 규모와 기간을 계속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284

 

▲미 3월 기존주택판매 전월대비 2.4%↓…감소세로 전환

 

- 미국 기존주택 판매가 감소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20(현지시간) 3월 기존주택 판매(계절조정치)가 전월 대비 2.4% 감소한 연율 444만채를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지난 2월 깜짝 증가세를 나타냈던 기존주택 판매는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3월 기존주택 판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0% 감소한 449만채보다도 적었다. 3월 수치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22% 감소했다. 기존주택 중간 가격은 전년대비 0.9% 하락한 3757백달러를 기록했다. 3월 말 주택 재고는 98만채로 전월보다 1% 많았다. 월간 판매 속도 기준 재고는 2.6개월 치로 전월과 같았다. 로렌스 윤 NA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판매 시장은 회복을 시도하고 있지만, 모기지 금리에 매우 민감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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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월 경기선행지수 하락세 지속…2 4개월만 최저

 

-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2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다. 콘퍼런스보드는 20(현지시간) 3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1.2% 하락한 108.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경기선행지수는 2016년을 100으로 표시하며, 7개월 정도의 경기 변동 전환점을 예상하는 지표다. 이 지수는 2020 11월 이후 약 2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12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 일 년 동안 경기선행지수가 계속해서 부진했던 셈이다. 경기선행지수는 지난 6개월 동안 4.5% 하락했다. 이는 평소의 수준보다 가파른 하락세이며, 앞선 6개월의 낙폭인 3.5%보다도 컸다고 콘퍼런스보드는 설명했다. 콘퍼런스보드는 올해 중순부터 경기 침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콘퍼런스보드의 저스티나 자빈스카-라 모니카 선임 매니저는 "경기선행지수는 광범위한 영역에서 약세를 보였다" "이 같은 경기 둔화는 향후 몇 달 안에 미국 경제 전방위에 강하게 퍼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281

 

[뉴욕 금가격] 다지기 국면 후 반등…0.6% 상승

 

- 금 가격이 상승했다. 금 가격의 일시적인 조정 국면이 끝났다는 인식이 금 가격을 끌어올렸다. 20(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11.80달러(0.6%) 상승한 온스당 2,019.10달러에 마감했다. 금 가격은 지난주 역대 최고치 수준에 근접한 이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다. 그러나 그간의 조정이 충분했고 금 가격이 바닥을 다졌다는 인식에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고점 인식에 따른 매도세도 잠시 잦아들었다. 달러화의 약세와 채권 금리 하락도 금 가격 상승세를 도왔다. 글로벌 달러화 지수는 전일대비 소폭 하락한 101.8선을 나타냈다. 달러화의 약세는 금의 체감 가격을 낮추고, 결국 금 자산에 호재로 작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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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테슬라에 "우려스럽다"…주가 7% 급락

 

- 세계 최대의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NAS:TSLA)의 주가가 20(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7% 이상 급락하고 있다. 테슬라(NAS:TSLA)가 가격 인하 정책을 고수하는 데 따라 월가가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키우면서다. 또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주도하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첫 지구궤도 시험비행에 실패했다는 소식도 테슬라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 이날 CNBC 방송에 따르면 월가 투자은행들의 주요 분석가들은 테슬라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이들은 테슬라의 이익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동시에 테슬라가 계속해서 차량 가격을 인하하는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다수의 월가 전문가들이 테슬라에 대한 목표 주가를 하향시켰다. 일부 전문가들은 테슬라에 대한 '매도' 권고 투자 의견을 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297

 

▲씨티 "연준 7월까지 금리 75bp 추가 인상 전망"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전환 기대가 점차 옅어지는 가운데 씨티그룹이 연준이 세 차례의 추가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20(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앤드류 홀렌호스트 이코노미스트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연준이 7월까지 금리를 계속해서 인상할 것이라는 우리의 전망을 바꾸지 않았다"고 전했다. 홀렌호스트 이코노미스트는 "우리의 견해는 은행권의 스트레스가 억제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 등에 기반한다" "경제는 여전히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근원 인플레이션은 끈질기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5.5%~5.75%의 최종 금리를 제시했다. 연방기금금리가 현 수준에서 75bp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299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백윤민 교보증권 연구원은 "기본적으로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 약해지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좀 더 반영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근원 물가 생각보다 덜 빠지고 있는데, 물가가 상반기 중 돌아선다는 증거 확인되면 경기 쪽으로 좀 더 시선 이동해 물가보다 경기 쪽 치중해 정책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며 "단기물 금리가 하단 더 낮추기 위해서는 정책 부분에 대한 완화 기대가 가시화되는 등의 모습 있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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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A 은행 외환딜러는 "달러/ 1330원대에서는 대기하던 네고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B 은행 외환딜러는 "그간 크게 보지 않았던 시장 재료에 환율 변동성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C 은행 외환딜러는 "미국 경제지표도 엇갈리면서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다만, 달러지수가 101선이 지지되는 상황이고, 연준 회의를 앞두고 매파 발언도 나온 점을 감안하면 달러/원은 연준 회의 전까지 상단이 높아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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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51,198  (-72)

증권       -131,214  (+1,461)

은행       -16,962  (+79)

투신       -6,718    (-238)

보험       -8,329    (-424)

개인       +38,116  (-103)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92,950   (-7,677)

증권       -60,925  (+11,459)

은행       -23,626  (-6,737)

투신       -5,020   (+1,632)

보험       +8,367   (+1,040)

개인       -734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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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

<3년선물>

22-4   3.330

22-8   3.340

22-13  3.327

이론가 104.75 (고평1)

*종가(1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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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선물>

22-5    3.422

22-14   3.402

이론가 113.36 (고평3)

*종가(1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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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470%(+8bp)

- 91일물 CD     3.470%(+2bp)

- 통안채         3.260%(-1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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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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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

20-3 :   05

20-8 :   21

21-4 :   37

21-10 :  54

22-4 :   70

22-13 :  87

-----------------

<5년물> 

18-6 :   13

19-1 :   30

19-5 :   45

20-1 :   61

20-6 :   76

21-1 :   91

21-7 :  106

22-1 :  122

22-8 :  139

23-1 :  154

------------------

<10년물>

18-4 :  158

18-10:  170

19-4 :  180

19-8 :  189

20-4 :  201

20-9 :  213

21-5 :  229

21-11 : 245

22-5 :  269

22-14 : 293

------------------

<20년물>

16-6:   327

17-5:   363

18-7:   385

19-6:   362

20-7:   387

21-9:   414

22-11:  488

----------------

<30년물>

16-1:   478

17-1:   497

18-2:   540

19-2:   510

20-2:   485

21-2:   520

22-2:   577

22-9:   633

23-2:   650

----------------

<50년물>

16-9 :   559

18-8 :   633

20-10 :  584

22-12 :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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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10년물>

18-4 :    50

18-10:   54

19-4 :    58

19-8 :    60

20-4 :    64

20-9 :    68

21-5 :    73

21-11 :   78

22-5 :    86

22-14 :   94

-----------------

<20년물>

16-6 :   104

17-5 :   116

18-7 :   123

19-6 :   116

20-7 :   124

21-9 :   132

22-11:   156

-----------------

<30년물>

16-1:   153

17-1:   159

18-2:   172

19-2:   163

20-2:   155

21-2:   166

22-2:   184

22-9:   202

23-2:   207

------------------

<50년물>

16-9 :   178

18-8 :   202

20-10 :  187

22-12 :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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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21()

한은 2023 3월 생산자물가지수 (06:00)

4월 수출입 20

 

3 CPI

독일 4월 마킷 PMI

EU 4월 마킷 PMI

4월 마킷 PMI

美 연준 블랙아웃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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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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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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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3: 1.0/ 없음/ 1.1/ 1.1/ 4.8/ 1.6/ 9.6

04 4: 1.0/ 없음/ 1.2/ 1.1/ 4.0/ 3.5/ 10.8

05 1: 2.2/ 0.3/ 없음/ 1.1/ 2.9/ 0.6/ 7.1

05 2: 1.0/ 없음/ 0.6/ 2.4/ 6.9/ 1.8/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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