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ing (2023.04.20)
* [미국채]
- 미 국채가 하락…10%대 英 CPI에 인플레 경계
* [미증시]
-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커지면서 혼조세
* [국제유가]
- 휘발유 재고 증가에 80달러 하회
. 2년물 +4bp (4.24%)
. 5년물 +2bp (3.70%)
. 10년물 +2bp (3.59%)
. 30년물 -1bp (3.78%) [연합참조]
DJ 33,897.01p -0.23% (-79.62p)
NSQ 12,157.23p +0.03% (+3.81p)
S&P 4,154.52p -0.01% (-0.35p)
WTI 5월 -$1.70 ($79.16)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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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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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3bp(+2.51%) +0.08%
프 랑 스 +4bp(+3.06%) +0.21%
이탈리아 +6bp(+4.35%)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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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6bp(+3.53%) +0.77%
포르투갈 +5bp(+3.35%) +0.38%
그 리 스 +0bp(+4.31%) -0.82%
----------------------------------
영 국 +11bp(+3.86%) -0.13%
호 주 +4bp(+3.52%) +0.05%
일 본 +0bp(+0.47%)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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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27.20원 (+3.95)
- 간밤 발표된 베이지북에 따르면 미국의 물가 상승 폭이 둔화되고 고용시장은 덜 타이트해졌지만 대출이 줄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서울환시 마감 때의 101.8대보다 소폭 오른 101.9대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4.683엔에서 134.68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56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8943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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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34.703
유로/달러 1.09538
호주/달러 0.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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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연준 베이지북 '물가 상승폭 둔화…대출 활동 감소'(상보)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최근 경기 평가에서 물가 상승폭이 둔화되고, 고용시장은 덜 타이트해졌다고 진단했다. 다만,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가 있었던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대출 활동이 감소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반적인 경제활동과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는 큰 변화가 없었다. 미 연준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은행 대출과 소비자, 기업 대출 수요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 활동이 감소했고, 대출 활동이 크게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전반적인 경제 전망이 약해졌고, 현재 시장 상황에서 사업 계획에 대한 불확실성도 나타냈다고 연준은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102
▲[뉴욕환시] 달러화, 혼조세…연준 25bp 인상은 선반영
- 달러화가 혼조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면서다. 통화정책 결정을 위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2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연준 고위 관계자들의 발언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4.79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4.427엔보다 0.369엔(0.27%) 올랐다. 유로화는 유로당 1.09550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9305달러보다 0.00245달러(0.22%) 상승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47.66엔을 기록, 전장 146.93엔보다 0.73엔(0.50%)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2.072보다 0.11% 하락한 101.960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107
▲파이퍼샌들러 "GE 헬스케어 사라…목표가 95달러"
- 미국의 거대 그룹인 제너럴 일렉트릭(NYS:GE)에서 기업분할을 통해 탄생한 GE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스(NAS:GEHC)에 대해 매수 권고가 이어지고 있다고 배런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월가의 투자금융 회사인 파이퍼 샌들의 분석가인 제이슨 베드나는 이날 GE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스(NAS:GEHC)에 대한 투자 의견으로 '매수' 등급을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95달러로 책정하면서 분석을 개시했다. 그는 "GE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스(NAS:GEHC)는 설치된 장비 기반이 엄청난 성숙한 의료 장비 회사이므로 많은 의료 투자자에게 낯선 기업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모회사인 GE로부터의 최근 분사는 GE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스(NAS:GEHC)에 독립성을 부여하고, 조직도 보다 민첩하게 변모하고, 빠르게 성장하며 수익성이 높은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111
▲비트코인, 약세…연준 추가 긴축 우려에 움찔
-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암호화폐 전반이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적인 통화정책 행보를 강화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일면서다. 19일(현지시간)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2% 하락한 2만9천100달러로 심리적으로 중요한 지지선인 3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지난주에 3만달러를 위로 뚫었고 3만1천달러 수준까지 치솟은 뒤 차익실현 압력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2위인 이더는 5% 하락해 2천달러를 살짝 밑도는 수준까지 내려섰다. 시총이 작은 알트코인 가운데 카르다노와 폴리곤도 각각 6% 하락했다. 인터넷에서 농담으로 시작된 밈코인( Memecoin) 가운데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도 각각 6% 하락했다. 중개사인 오안다의 분석가인 에드워드 모야는 "비트코인은 현 수준에서 다지기에 나선 것처럼 보인다"면서 "하지만 3만1천500달러 이상의 랠리는 일부 모멘텀 거래의 문을 열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112
▲[뉴욕유가] 휘발유 재고 증가에 80달러 하회
- 뉴욕유가는 전체 원유 재고가 줄었다는 소식에도 휘발유 재고가 늘었다는 소식에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70달러(2.10%) 하락한 배럴당 79.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 3월 31일 이후 최저치이다. 유가는 지난 3거래일 중에 2일간 하락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늘었다는 소식에도 휘발유 재고가 감소하면서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짓눌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4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458만1천 배럴 줄어든 4억6천596만8천 배럴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0만배럴 감소보다 더 많이 줄어든 것이다. 반면, 휘발유 재고는 129만9천배럴 늘어난 2억2천354만4천 배럴을,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35만5천배럴 줄어든 1억1천209만 배럴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104
▲모건스탠리,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주가는 개장 전 3%↓
- 모건스탠리(NYS:MS)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1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줄어든 29억8천만달러(주당 1.7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1.62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분기 영업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줄어든 145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역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39억2천만달러를 상회했다. 자산관리 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11% 늘어난 65억6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스트리트 어카운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다. 제임스 고먼 모건스탠리 최고경영자(CEO)는 "매우 이례적인 환경에서" 강한 실적을 냈다고 말했다. 회사는 자산관리 부문에 1천100억달러의 자산이 증가했으며, 주식과 채권 수익도 강했으나 투자은행 활동은 제약을 받았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108
▲테슬라, 실적 발표 앞두고 올해 들어 6번째 가격 인하
- 테슬라 (NAS:TSLA)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올해 들어 6번째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테슬라는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미국 판매 모델Y와 모델3 일부 차종의 가격을 인하했다. 테슬라가 미국 내 차량 판매 가격을 인하한 것은 올해 들어 이번이 여섯번째다. 테슬라는 모델Y 'AWD', '롱레인지'와 '퍼포먼스' 가격을 각각 3천달러 인하하고, 모델3 '리어 휠 드라이브'의 가격도 2천달러 내렸다. 테슬라는 올해 1월에도 모델3와 모델Y의 가격을 인하했으며, 3월에는 모델S와 모델X의 가격을 내렸고, 4월 초에 이들 모델의 가격을 또다시 인하했다. 테슬라는 미국 이외 중국과 유럽과 이스라엘, 싱가포르, 일본, 호주, 한국 등지에서도 차량 가격을 인하했다. 테슬라는 이날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팩트셋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의 조정 주당 순이익이 86센트를 기록하고 매출은 238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에는 조정 주당순이익은 1.07달러, 매출은 188억달러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110
▲유나이티드 항공, 분기 손실…2분기 이익 전환 기대
-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홀딩스(NAS:UAL)가 1분기에 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회사는 2분기에 여행 수요 증가로 흑자 전환될 것으로 기대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3월 말로 끝난 1분기에 유나이티드항공은 114억3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한 것으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의 예상치인 114억2천만달러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회사는 1억9천400만달러(주당 59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손실액인 14억달러(주당 4.24달러)에서 크게 줄어든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손실은 63센트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73센트 손실보다 작았다. 단위 비용은 전년 동기대비 4% 증가했으나 연료비를 제외하면 0.1% 감소했다. 여객기 연료유 비용은 갤런당 3.33달러로 지난해 1분기의 2.88달러에서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116
▲웨스턴 얼라이언스, 예금 증가 소식에 20%↑…지역은행株 동반 상승
- 미국 지역 은행 중 하나인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 (NYS:WAL)의 주가가 회사가 최근 들어 예금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급등했다.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배런스닷컴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12분 현재 웨스턴 얼라이언스의 주가는 전장보다 23.62% 오른 40.19달러를 기록 중이다. 회사는 이날 고객 예금이 회복되고 있다며 1분기 말 이후 지난 14일까지 예금이 20억달러 증가했으며 예금자 보호가 되는 예금 비중은 전체 예금의 73%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 50대 은행과 비교해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웨스턴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말 기준 미국에서 40번째로 큰 은행이다.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 이후 웨스트 얼라이언스는 다른 지역 은행들보다 더 많은 자금 유출에 시달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118
▲뉴욕증시, 실적 경계 속에 혼조…다우 0.23%↓마감
-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커지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1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62포인트(0.23%) 하락한 33,897.0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5포인트(0.01%) 떨어진 4,154.52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81포인트(0.03%) 오른 12,157.23으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엇갈리는 기업 실적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베이지북,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을 주시하며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베이지북이 발표되면서 대출이 줄었다는 소식에 긴축 우려가 다소 완화된 점은 개장 초 약세 분위기를 일부 되돌렸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는 1분기 신규 가입자와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주가는 3% 이상 하락했다. 넷플릭스는 계정 공유 유료화 조치는 2분기로 미루기로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121
▲美 모기지 수요 10% 감소…고금리 여파
-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높아지면서 대출 신청이 전주보다 급감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지난주 계절 조정 기준에 따른 주택구입 모기지 신청 건수가 전주보다 10% 감소했다. 지난주 30년 고정 모기지(72만6천200달러 이하) 평균 계약 금리는 6.43%로 직전주 6.30%보다 높아졌다. 조엘 칸 MBA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구매력 문제가 지속되고 있고, 전국 시장에서 매매를 위한 재고가 제한돼 있어 매수자들이 선택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며 "FHA(Federal Housing Administration) 매수 신청이 10% 감소하고, 매수를 위한 평균 대출 규모가 한 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증가한 것은 생애 최초 매수자들이 물러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096
▲[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10%대 英 CPI에 인플레 경계
- 미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미국 인플레이션은 완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영국 인플레이션과 유로존의 근원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양상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지속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3.10bp 상승한 3.601%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5.60bp 오른 4.267%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0.40bp 상승한 3.789%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64.1bp에서 -66.6bp로 마이너스폭이 약간 확대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채권시장은 미국과 유로존, 영국의 인플레이션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영국 CPI는 10%대로 올라서면서 눈길을 끌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106
▲S&P500 지수 상승에도 트레이더들 불안한 이유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줄어든 거래량과 변동성 축소에 불안해 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30분 현재(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S&P500지수는 4,141.90선으로 지난 2월 고점인 4천190대에 가깝게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이 계속 오름세를 유지할지에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주식시장 거래량은 지난 3월에 급증한 후 4월에 감소했고, 변동성도 크게 줄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거래량은 3월에는 하루에 40억 주 이상 거래된 적도 많았지만 4월에는 대부분 30억 주 초중반에 머물렀다. 파이퍼샌들러는 4월에 미국 주식 거래량은 하루 평균 100억주로, 지난 3월 평균인 125억주보다 약 20%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변동성 척도인 CBOE 변동성지수(VIX)는 이날 16.59로 낮아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114
▲[뉴욕 금가격] 연준 등 긴축 우려에 0.6%↓…2천 달러선은 수성
- 금 가격이 하락했다.연방준비제도(Fed·연준) 등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이 긴축적인 통화정책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우려되면서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12.40달러(0.6%) 하락한 온스당 2,007.30달러에 마감했다. 금 가격은 이날 장중 한 때 1,980달러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귀금속 시장이 잠깐의 조정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금 가격은 그러나 중요한 심리적 지지선인 온스당 2천 달러대를 지켰다. 귀금속 시장 전문가들은 금 가격이 중앙은행들의 긴축 우려에 따라 조정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금 가격은 조만간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증폭될 경우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다시 오를 수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103
▲월가, 실적 혼재 넷플릭스에 "일단은 매수"
- 넷플릭스가 혼재된 실적을 발표하고 계정 공유 유료화 정책 시행을 연기한 가운데 월가의 전문가들은 일단은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했다. 18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넷플릭스(NAS:NFLX)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시켰다. 넷플릭스의 목표 주가는 기존 350달러에서 390달러로 높였다. UBS는 넷플릭스의 1분기 실적은 혼재됐지만, 이는 넷플릭스의 경쟁력으로 보고 있는 요인을 훼손하지는 않는다고 평가했다. UBS는 넷플릭스가 곧 추진할 비밀번호 공유 정책이 의미 있는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넷플릭스에 대한 410달러의 목표 주가를 제시하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넷플릭스가 2분기 실적 전망치를 조금 낮췄지만, 비밀번호 공유 정책이 일단 시작된다면 넷플릭스의 구독자, 매출과 영업이익이 의미 있게 개선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BofA의 분석가는 "넷플릭스는 주요 시장에서 2분기에 비밀번호 공유에 관련된 정책을 낼 것"이라며 "이는 하반기의 매출 가속화와 장기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강세론적 재료다"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113
▲월가, 애플 목표주가 상향…테슬라에는 "매도"
- 월가에서 뉴욕증시 최고 대장주 애플(NAS:AAPL)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반면, 이날 실적 발표가 예정된 테슬라(NAS:TSLA)에 대해서는 '매도' 견해도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월가 최대 투자 은행 JP모건은 애플에 대한 목표 주가를 기존 175달러에서 190달러로 높였다. JP모건은 애플의 1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JP모건은 애플의 실적 전망치가 소폭 하향 조정될 수 있지만, 이는 소폭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히려 애플의 견조함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의 실적은 내달 4일 공개된다. 반면 투자회사 구겐하임은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는 테슬라에 대한 '매도' 투자 의견을 고수했다. 구겐하임은 테슬라의 가격 인하는 결국 테슬라 차량에 대한 수요 둔화를 시사하고,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테슬라는 이날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올해 들어 6번째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115
▲메타, 1만명 해고 공식 돌입…기술직 직원부터 영향
- 마크 주커버그의 메타 플랫폼스(NAS:META)가 총 1만 명에 달하는 2차 대규모 정리해고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19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메타 플랫폼스는 이날부로 지난 3월에 예고한 대규모 정리 해고의 공식적인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CNBC에 따르면 이번 해고는 기술직 직원들에게 집중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메타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그래픽 프로그래밍, 유저 익스피리언스(UX) 분야 등 고급 기술 인력도 감원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분야가 아니더라도 메타의 직원들은 앞으로 계속 이어지는 정리해고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미 상품 부문 직원의 해고도 일어났으며, 5월부터는 금융, 법무, 인사 쪽의 해고도 일어날 것으로 예정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117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시장에서 형성됐는데, 시기적으로 볼 때 당장 구체화되기 어렵다. (절대적 물가 레벨 부담 속) 당국도 인하 기대감 꺾는 모습이고, 미국도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난 건 아니다"라며 "현재와 같은 대치 국면이 상반기까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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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한 은행 외환딜러는 "영국 물가지표가 나온 이후 시장이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다른 은행 외환딜러는 "이번엔 외인 배당 관련 물량이 꽤 처리되면서 환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급 여건을 고려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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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51,270 (+1,910)
증권 -132,675 (-6,524)
은행 -17,041 (+2,596)
투신 -6,480 (+570)
보험 -7,905 (+155)
개인 +38,219 (+182)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00,627 (-2,652)
증권 -72,384 (+3,137)
은행 -16,889 (-362)
투신 -6,652 (+41)
보험 +7,327 (-77)
개인 -81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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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
<3년선물>
22-4 3.354
22-8 3.346
22-13 3.352
이론가 104.68 (고평2틱)
*종가(104.70)
----------------
<10년선물>
22-5 3.392
22-14 3.372
이론가 113.64 (고평1틱)
*종가(113.65)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390%(-7bp)
- 91일물 CD 3.450%(+1bp)
- 통안채 3.268%(+1bp)
//////////////////////
<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0-3 : 05개
국20-8 : 21개
국21-4 : 37개
국21-10 : 54개
국22-4 : 70개
국22-13 : 87개
-----------------
<5년물>
국18-6 : 13개
국19-1 : 30개
국19-5 : 45개
국20-1 : 61개
국20-6 : 76개
국21-1 : 91개
국21-7 : 106개
국22-1 : 122개
국22-8 : 139개
국23-1 : 154개
------------------
<10년물>
국18-4 : 158개
국18-10: 170개
국19-4 : 180개
국19-8 : 189개
국20-4 : 201개
국20-9 : 213개
국21-5 : 229개
국21-11 : 245개
국22-5 : 269개
국22-14 : 293개
------------------
<20년물>
국16-6: 327개
국17-5: 363개
국18-7: 385개
국19-6: 362개
국20-7: 387개
국21-9: 414개
국22-11: 488개
----------------
<30년물>
국16-1: 478개
국17-1: 497개
국18-2: 540개
국19-2: 510개
국20-2: 485개
국21-2: 520개
국22-2: 577개
국22-9: 633개
국23-2: 650개
----------------
<50년물>
국16-9 : 559개
국18-8 : 633개
국20-10 : 584개
국22-12 : 875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4 : 50개
국18-10: 54개
국19-4 : 58개
국19-8 : 60개
국20-4 : 64개
국20-9 : 68개
국21-5 : 73개
국21-11 : 78개
국22-5 : 86개
국22-14 : 94개
-----------------
<20년물>
국16-6 : 104개
국17-5 : 116개
국18-7 : 123개
국19-6 : 116개
국20-7 : 124개
국21-9 : 132개
국22-11: 156개
-----------------
<30년물>
국16-1: 153개
국17-1: 159개
국18-2: 172개
국19-2: 163개
국20-2: 155개
국21-2: 166개
국22-2: 184개
국22-9: 202개
국23-2: 207개
------------------
<50년물>
국16-9 : 178개
국18-8 : 202개
국20-10 : 187개
국22-12 : 28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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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20일(목)
한은2022년 결제통화별 수출입(확정) (12:00)
中 LPR금리결정
美 4월 필라델피아 연준경기전망
● 美 국채 5년 TIPS 입찰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 에이크론 라운드테이블 경제 및 정책 전망 관련 연설 (21일 오전 1시20분)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 이스턴플로리다주립대 지역 및 국가 경제 관련 토론 참석 (21일 오전 6시)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 사무엘 젤 앤드 로버트 루리 부동산센터 총회에서 경제 전망 관련 연설 (21일 오전 8시45분)
*21일(금)
한은 2023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 (06:00)
4월 수출입 20일
日 3월 CPI
독일 4월 마킷 PMI
EU 4월 마킷 PMI
美 4월 마킷 PMI
美 연준 블랙아웃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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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만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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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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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3주: 1.0조/ 없음/ 1.1조/ 1.1조/ 4.8조/ 1.6조/ 9.6조
04월 4주: 1.0조/ 없음/ 1.2조/ 1.1조/ 4.0조/ 3.5조/ 10.8조
05월 1주: 2.2조/ 0.3조/ 없음/ 1.1조/ 2.9조/ 0.6조/ 7.1조
05월 2주: 1.0조/ 없음/ 0.6조/ 2.4조/ 6.9조/ 1.8조/ 12.7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