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ㆍ채권 오전)-美 경기침체 우려에도 코스피 강보합 선방..채권 장기물 중심 약세 - Reuters
서울, 4월13일 (로이터) - 서울 주식 및 채권 시장(오전 11시15분 현재) 상황:
** 미국 소비자물가 예상 하회에도 연방준비제도 회의록에서 경기침체 언급되면서 투자심리 위축됐지만, 코스피지수는 2차전지 반등 등 업종별 수급 영향 받으며 소폭 상승..외인 소폭 매도 우위
**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미국 물가지표 예상 하회한 점은 긍정적 변수가 맞긴 하나, 지금 주식시장은 긴축 안도보다는 하반기 침체 가능성을 더 중요하게 반영하는 듯하다. 어제 미국 증시 빠진 것도 긴축 안도보다는 FOMC 하반기 침체 가능성 거론에 크게 반응했다. 국내 증시 현재 잘 버티고 있는데, 2차 전지 아침에 차익실현 나왔다가 다시 반등 나오는 등 업종별로 수급 차별화되면서 코스피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 코스피.KS11는 3.09포인트(0.12%) 상승한 2,553.73포인트...최고 +0.20%, 최저 -0.77%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353.9억원 순매도, 기관 231.1억원 순매수, 개인 121.0억원 순매수
** S&P500 선물ESc1은 0.04% 상승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15% 상승 중
** 코스닥지수.KQ11는 1.51포인트(0.17%) 하락한 889.11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KTBc1은 전날 종가보다 5틱 상승한 105.10, 10년 선물10TBc1은 20틱 하락한 114.43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831계약 순매수, 10년 선물 시장에서 3,043계약 순매도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0.1bp 상승한 3.227%, 5년물은 1.9bp 상승한 3.224%, 10년물은 3.7bp 상승한 3.295%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0.5bp 상승한 3.977%, 10년물 수익률은 1.2bp 하락한 3.409%를 각각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