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ㆍ채권 오전)-美 경기둔화 우려 속 코스피 제한적 상승..채권 강세 - Reuters

서울, 4월5일 (로이터) - 서울 주식 및 채권 시장(오전 11시31분 현재) 상황:

** 코스피지수는 제약 업종 강세와 기관 매수세에도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에 제한적 상승..외인 1000억원대 순매도

**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위원: "제약 등 일부 업종 제외하고 코스피 전날에 이어 오늘도 큰 움직임 없다. 외국인 현물 매도, 선물 매수하고, 기관은 매수하고 있다. 미국 구인 2년 만의 최저치 기록했는데, 실업률 상승으로 이어지는지 관건이다. ISM 지표도 부진하고 경기둔화 이슈 확대되면서 증시 변동성 커질 여지 있다."

** 美 채용공고 근 2년래 최저, 공장주문 2개월째 감소



** 코스피.KS11는 6.22포인트(0.25%) 상승한 2,486.73포인트...최고 +0.53%, 최저 -0.07%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1,377.7억원 순매도, 기관 1,471.6억원 순매수, 개인 80.4억원 순매도

** S&P500 선물ESc1은 0.07% 상승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08% 상승 중

** 코스닥지수.KQ11는 9.54포인트(1.11%) 상승한 866.72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KTBc1은 전날 종가보다 11틱 상승한 105.10, 10년 선물10TBc1은 13틱 상승한 114.33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2,559계약 순매수, 10년 선물 시장에서 1,574계약 순매도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3.8bp 하락한 3.242%, 5년물은 3.8bp 하락한 3.216%, 10년물은 1.0bp 하락한 3.306%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2.4bp 상승한 3.858%, 10년물 수익률은 1.8bp 상승한 3.355%를 각각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