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

Morning Briefing (2023.03.24)

폴라리스한 2023. 3. 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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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채]

- 미 국채가 상승은행 불확실성·인상 사이클 종료 전망

 

* [미증시]

-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상승

 

* [국제유가]

- 차익 실현에 4거래일만에 하락

 

. 2년물           -9bp (3.84%)

. 5년물           -7bp (3.45%)

. 10년물          -2bp (3.42%)

. 30년물          +4bp (3.69%)                [연합참조]

 

DJ             32,105.25p        +0.23% (+75.14p)

NSQ           11,787.40p        +1.01% (+117.44p)

S&P            3,948.72p        +0.30% (+11.75p)

 

WTI  5      -$0.94     ($69.96)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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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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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bp(+2.19%)      -0.04%

프 랑 스     -13bp(+2.73%)      +0.11%

이탈리아     -12bp(+4.05%)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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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페 인     -13bp(+3.25%)      -0.44%

포르투갈     -12bp(+3.05%)      -0.54%

그 리 스     -8bp(+4.12%)       +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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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bp(+3.36%)       -0.89%

         -7bp(+3.30%)      -0.72%

         -3bp(+0.30%)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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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NDF(1M)  1283.00 (+7.40)

- 유럽의 주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했다. 잉글랜드은행(BOE)과 스위스중앙은행(SNB)은 기준금리를 각각 25bp, 50bp 인상했다.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은행권 리스크와 관련해 "은행 안정을 위해 필요하다면 추가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달러 인덱스는 아시아 장 마감 무렵보다 약간 올라 102.5 선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0.620엔에서 130.87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35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8297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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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130.844

유로/달러         1.08303

호주/달러         0.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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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옐런, "필요하다면 추가 조치할 준비 돼 있어"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필요할 경우 은행 시스템에 추가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전날 모든 예금을 보장하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한 발언 뒤에 나온 것이다. 23(현지시간) 마켓워치와 재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옐런은 이날 하원 세출 소위원회 청문회를 위해 준비한 발언에서 "우리는 전이를 막고, 신속하게 행동하기 위해 중요한 도구를 사용해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옐런은 "(최근) 파산한 두 기관의 모든 예금자를 보호하고 은행에 추가 유동성을 제공하려는 조처를 했다"라며 "이는 은행 시스템에 대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390

 

▲[뉴욕환시] 달러화,연준·BOE·SNB 통화정책 소화하며 혼조

- 달러화가 혼조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잉글랜드 은행(BOE), 스위스중앙은행(SNB) 등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기준금리 인상 행보를 소화하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0.58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1.220엔보다 0.640(0.49%)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8400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8650달러보다 0.00250달러(0.23%) 내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392

 

퍼스트 리퍼블릭·팩웨스트 개장 전 급등씨티 CEO 발언에 불안 진정

- 위기설에 시달리고 있는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 샌프란시스코(NYS:FRC)와 팩웨스트 뱅코프(NAS:PACW)의 주가가 23(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다.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인 씨티그룹의 최고경영자가 최근 은행 위기는 신용위기가 아니라고 진단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제인 프레이저 최고경영자(CEO)은 최근 은행업 위기에 대해 "신용위기가 아니다"고 평가했다. 프레이저 CEO는 이날 한 행사에 참석해 "몇몇 은행들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며 초기에 확실히 싹을 자르는 게 낫다"고 강조했다. 미국 은행 시스템은 매우 건전하고 대형은행들은 자본을 잘 갖추고 있으며, 은행 시스템 전반에 문제가 퍼진 것도 아니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393

 

피델리티 "연준 피벗·수익률 곡선 역전 정점은 美증시 대형 악재"

-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 역전폭이 향후 증시에 대형 악재가 될 수도 있다고 글로벌 투자금융 회사인 피델리티가 주장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비둘기파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피벗(통화정책 변환)에 대한 기대가 강화된 가운데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 역전의 정점을 확인한 뒤 역사적으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이유에서다. 23(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피델리티의 글로벌 거시금융 담당인 줄리언 팀머는 미국 국채 수익률 역전과 증시의 교차점을 눈여겨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396

 

식품 제조업 제너럴 밀스 상승가격 인상에 실적 호전

- 미국의 대형 식품 제조업체인 제너럴 밀스(NYS:GIS)의 주가가 23(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회사가 가격 인상 등을 바탕으로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제너럴 밀스(NYS:GIS) 3분기 주당순수익(EPS)이 조정 기준으로 97센트라고 보고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84센트을 웃돌았고 팩트 셋이 집계한 월가 분석가들의 예상치 92센트도 상회했다. 회사는 3분기 순매출이 51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45 4천만 달러보다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실적은 분석가들의 예상치 49 7천만달러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398

 

▲FDIC, SVB 매각 결정 이번 주말 내릴 듯

-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에 대한 매각 결정을 이번 주말에 내릴 계획이라고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가 23(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FDIC는 당초 파산한 SVB에 대한 매각 입찰을 전날 저녁까지 받아 주말 동안 입찰 결과를 제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전날 FDIC 24일 저녁까지 SVB 프라이빗 부문에 대한 입찰을 연장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 SVB의 파산관재인인 FDIC는 예금 사업부와 자산 관리 사업부를 나눠 매각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예금 사업부는 현재 FDIC의 관할 아래 브리지 은행으로 문을 열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SVB 전체를 매각하는 방안은 점점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385

 

▲[뉴욕유가] 차익 실현에 4거래일만에 하락

- 뉴욕유가는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했다. 23(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94센트(1.33%) 하락한 배럴당 69.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전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하락했다. 유가는 4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연준을 비롯한 각국의 금리 인상 행렬이 지속되면서 하반기 경기 둔화 우려는 더욱 커졌다. 앞서 유럽중앙은행(ECB)에 이어 전날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날은 영국 잉글랜드 은행(BOE)과 스위스중앙은행(SNB)이 각각 기준금리를 올렸다.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응하는 조치이지만, 은행권에 대한 우려로 금융 환경이 크게 긴축된 가운데 추가 인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반기 경기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388

 

블록, 공매도 투자자 '힌덴버그' 보고서에 20% 폭락(상보)

- 블록(스퀘어)(NYS:SQ)의 주가가 20% 가까이 폭락하고 있다. 미국 전기트럭 업체 니콜라와 인도 아다니 그룹에 대한 사기 보고서를 내 이들 기업의 주가 폭락을 불렀던 공매도 투자자 힌덴버그 리서치가 블록이 그동안 고객 자료를 부풀려왔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23(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전 8 57분 현재 블록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19.86% 하락한 58.22달러에 거래됐다. 힌덴버그는 보고서에서 "2년간의 조사 결과 블록이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인구 통계를 조직적으로 이용해온 것으로 결론 내렸다"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395

 

코인베이스, SEC 법적 대응 경고에 15% 급락

- 코인베이스 글로벌 (NAS:COIN)의 주가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증권법을 위반했을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23(현지시간)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오전 9 49분 현재 전날보다 15.88% 하락한 64.90달러에 거래됐다. 코인베이스는 이날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SEC로부터 웰스 노티스(Wells notice)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웰스 노티스는 SEC가 소송 제기에 앞서 해명을 요구하는 문서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잠재적인 집행이 회사의 현물 시장, 스테이킹 서비스인 코인베이스 언, 코인베이스 프라임, 코인베이스 월렛 등과 관련이 있다"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397

 

포드, 올해 전기차 부문 30억달러 손실 예상

- 포드 모터(NYS:F)가 올해 전기차 부문에서 30억달러가량의 조정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23(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해 전기차 사업부에서 21억달러가량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30억달러가량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포드는 현재 북미 지역에서 F-150 라이트닝, 머스탱 마흐-E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플러그인 카고 밴 등 3가지의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401

 

뉴욕증시, FOMC 결과 소화하며 상승나스닥 1%↑마감

-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상승했다. 23(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5.14포인트(0.23%) 오른 32,105.25로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75포인트(0.30%) 상승한 3,948.72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7.44포인트(1.01%) 11,787.40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앞서 유럽중앙은행(ECB)도 금융시장에 대한 우려에도 금리를 0.50%포인트 올린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403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191천명전주보다 감소

- 미국에서 한 주간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들의 수가 감소했다. 23(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8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1천명 감소한 191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98천명을 밑돌았다. 직전주 수치는 192천명으로 유지됐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96250명으로 직전주보다 250명 감소했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증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381

 

2월 신규주택 판매 전월比 1.1% 증가

- 미국의 2 신규 주택 판매가 예상보다 증가했다. 미 상무부는 23(현지시간) 2월 신규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1.1% 증가한 64만채를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1월 수치는 633천채로 종전의 67만채보다 하향 수정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65만채로, 2월 수치는 이에 약간 못미쳤다. 2 신규 주택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19.0% 감소했다신규 주택 판매 중간값은 438200달러였다. 평균 판매 가격은 498700달러로 나타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382

 

미 상원, SVB·시그니처뱅크 CEO에 청문회 증언 요청

- 미국 상원이 은행 혼란을 촉발한 전 실리콘밸리은행(SVB), 시그니처뱅크 최고경영자(CEO)에 청문회 증언을 요청했다. 23(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셰러드 브라운 미 상원의원(은행위원회 위원장)과 팀 스콧 상원의원은 두 은행의 CEO들에 서한을 보내 오는 28일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증언할 것을 요구했다. 그레고리 베커 전 SVB CEO와 조셉 드파올로 전 시그니처뱅크 CEO는 청문회에 참석할 수 없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상원의원은 이번 서한에서 "파산 당시 SVB CEO로서 은행의 기업 지배 구조, 위험 관리, 빠른 성장, 고객 산업과 섹터 집중, 무보험 예금자의 압도적 비율, 규제 당국이 은행에 압류를 하기 몇 시간 전까지 보너스를 지급한 점 등에 대해 증언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383

 

▲[뉴욕채권]  국채가 상승은행 불확실성·인상 사이클 종료 전망

-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올해 금리인하를 예상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하던 시장 참가자들은 은행권 혼란의 여파가 불확실하다는 점에 눈길을 돌렸다. 하지만 올해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것이라는 점과 은행 혼란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는 점은 채권 매수를 부추겼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3일 오후 3(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8.30bp 하락한 3.413%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389

 

씨티그룹 CEO '은행 크레디트 위기 아니다'

- 씨티그룹의 제인 프레이저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주 동안 실리콘밸리은행(SVB)과 뉴욕 시그니처은행이 문을 닫았지만 미국 은행 시스템은 견조하다고 말했다. 23(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제인 프레이저 CEO는 워싱턴D.C.이코노믹클럽에서 "이것은 신용 위기가 아니다"라며 "지금 몇몇 은행이 일부 문제가 있고, 그것을 확실하게 싹을 자르는 것이 더 낫다"고 말했다. 그는 현 상황을 2008년 리먼브러더스 파산 이후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와 비교해서는 안된다고 봤다. 하지만 이번 은행 혼란의 상황이 매우 빠르게 가속화됐고, 소셜 미디어에 의해 증폭됐다고 그는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384

 

월가 전문가 "SVB 파산 이후 자본시장 정체"

-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한 이후 기본적으로 고수익 채권 발행, 투자등급 채권 발행, 기업공개(IPO) 활동 등이 없어졌다고 월가 전문가가 진단했다. 23(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토스텐 슬록 이코노미스트는 "3 10일 이후 마무리된 인수합병(M&A) 활동은 장기간 계획된 것으로 새로운 리스크 테이킹이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386

 

4분기 경상적자 268억 달러적자 폭 축소

- 작년 말 미국의 경상적자 폭이 줄어들었다. 미 상무부는 24(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경상 적자가 268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22억 달러(5.6%) 감소한 수준이다. 작년 3분기 경상 적자는 2190억 달러로 수정됐다. 4분기 경상 적자는 시장 예상치인 2132억 달러보다 규모가 작았다. 4분기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 적자 비중은 3.2%로 전분기의 3.4%에서 줄어들었다. 상무부는 경상 적자가 줄어든 데는 2차 소득에 대한 적자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 서비스 부문의 흑자가 확대된 점이 경상수지 적자 폭 축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378

 

파이퍼샌들러 "팩웨스트, SVB와 다르다"

-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팩웨스트 뱅코프(NAS:PACW) 은행은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과는 차별화된다는 월가의 주장이 나왔다. 23(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는 캘리포니아 소재 은행 팩웨스트 뱅코프의 주가가 반등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파이퍼샌들러는 팩웨스트 뱅코프의 현금 보유량이 보호받지 않는 예금보다 많다는 점, 기본자기 자본 비율(tier 1)이 손상 받지 않았다는 점, 자본 증액을 백지화했다는 점 등을 들어 팩웨스트가 뱅코프가 SVB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400

 

월가서 퍼스트 리퍼블릭 평가 철회 나와

- 가에서 위기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NYS:FRC)에 투자 의견을 철회한 사례가 나왔다. 한 주요 투자은행은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나치게 높으며 정보 또한 공개되고 있지 않다면서 더 이상 이 종목을 평가할 수 없다고 밝혔다. 23(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씨티는 퍼스트 리퍼블릭의 투자 의견을 일시 철회하고 이 종목을 검토 중 평가로 변경했다. 씨티는 기존에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중립'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 132달러를 제시하고 있었다. 씨티는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대한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를 철회한다' "최근 이 종목의 주가 변동성과 정보의 부재 때문이다. 예금 유출 규모, 인수, 증자, 혹은 정부 개입 등 향후 전개 방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399

 

▲[뉴욕 금가격] 긴축 종료 기대감에 급등

- 금 가격이 급등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을 수 기대감 속 금 가격이 치솟는 모습이다. 23(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46.30달러(2.4%) 급등한 온스당 1,995.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가격은 장중 다시 온스당 2천 달러대로 치솟았다.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금 가격은 약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연준은 전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시장의 예상대로 베이비 스텝 인상을 단행했다. FOMC가 공개한 점도표에서 올해 최종금리는 5.1%로 유지됐다. 이는 연준이 단 한 차례의 인상을 단행한 후 금리 인상을 중단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402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스왑딜러는 "환율만 보면 시장은 미국의 긴축이 끝났다고 보는 듯하다" "달러/엔도 저점을 경신하고 있어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크로스 쪽은 확실히 비드가 강한데 부채스왑 기대 때문이라기보다는 원래 들고 있던 곳들이 많았던 것같다" "SVB 사태가 일정 부분 봉합 수순으로 가면 분위기가 급변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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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다른 국내은행 스왑딜러는 "채권시장은 오전에 10년 국채 옵션 물량 때문에 밀렸다가 다시 올라왔다" "IRS 쪽에서는 외국계 네임으로 리시브가 강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크로스는 확실히 비드가 많은데 환율 영향을 크게 받는 모습"이라며 "일단 시장 심리가 어느 정도 안정화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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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08,069    (+15,253)

증권    -98,253    (-7,668)

은행    -7,047    (-4,807)

투신    -4,930    (-515)

보험    -7,022    (+664)

개인    +32,993    (-143)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92,782    (-3,950)

증권    -67,191    (+2,414)

은행    -16,032    (-226)

투신    -5,884    (+662)

보험    +7,253    (+389)

개인    -1,822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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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

<3년선물>

22-4   3.261

22-8   3.240

22-13  3.220

이론가 105.09 (고평5)

*종가(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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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선물>

22-5    3.299

22-14   3.272

이론가 114.60 (고평9)

*종가(1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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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353%(-2bp)

- 91일물 CD     3.620%(보합)

- 통안채         3.318%(-1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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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3년물>

20-3 :   08

20-8 :   24

21-4 :   40

21-10 :  56

22-4 :   73

22-13 :  90

-----------------

<5년물> 

18-6 :   16

19-1 :   32

19-5 :   48

20-1 :   64

20-6 :   78

21-1 :   93

21-7 :  108

22-1 :  124

22-8 :  141

23-1 :  156

------------------

<10년물>

18-4 :  160

18-10:  172

19-4 :  182

19-8 :  191

20-4 :  202

20-9 :  215

21-5 :  231

21-11 : 246

22-5 :  270

22-14 : 295

------------------

<20년물>

16-6:   326

17-5:   362

18-7:   383

19-6:   360

20-7:   383

21-9:   409

22-11:  482

----------------

<30년물>

16-1:   471

17-1:   490

18-2:   532

19-2:   402

20-2:   477

21-2:   511

22-2:   567

22-9:   622

23-2:   638

----------------

<50년물>

16-9 :   544

18-8 :   618

20-10 :  569

22-12 :  855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10년물>

18-4 :    51

18-10:   55

19-4 :    58

19-8 :    61

20-4 :    65

20-9 :    69

21-5 :    74

21-11 :   79

22-5 :    87

22-14 :   95

-----------------

<20년물>

16-6 :   105

17-5 :   116

18-7 :   123

19-6 :   116

20-7 :   123

21-9 :   131

22-11:   155

-----------------

<30년물>

16-1:   151

17-1:   157

18-2:   171

19-2:   161

20-2:   153

21-2:   164

22-2:   182

22-9:   200

23-2:   205

------------------

<50년물>

16-9 :   175

18-8 :   199

20-10 :  183

22-12 :  275

====================

//////////////////////////

 

<주간 경제일정>

*24()

2 CPI

EU 3월 소비자기대지수

EU 3 S&P PMI

 

3 S&P PMI

2월 내구재 주문

////////////////////////////

 

 

<채권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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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

03 4: 없음/ 없음/ 1.0/ 0.5/ 3.3/ 0.7/ 5.5

03 5: 1.5/ 0.3/ 0.5/ 없음/ 2.3/ 0.3/ 4.9

04 1: 1.0/ 없음/ 0.6/ 8.9/ 3.0/ 0.6/ 14.1

042: 1.0/ 없음/ 0.5/ 0.6/ 3.5/ 1.2/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