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ing (2023.03.21)
* [미국채]
- 미 국채가 하락…CS 인수 소식에 3월 FOMC로 시선이동
* [미증시]
- 뉴욕증시는 유럽의 주요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와의 합병으로 은행권 위기가 진정되면서 상승
* [국제유가]
- 뉴욕유가는 은행권의 위기가 다소 진정되며 상승
. 2년물 +17bp (3.99%)
. 5년물 +8bp (3.59%)
. 10년물 +5bp (3.48%)
. 30년물 +5bp (3.67%) [연합참조]
DJ 32,244.58p +1.20% (+382.60p)
NSQ 11,675.54p +0.39% (+45.02p)
S&P 3,951.57p +0.89% (+34.93p)
WTI 4월 +$0.90 ($67.64)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
<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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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2bp(+2.12%) +1.12%
프 랑 스 +2bp(+2.67%) +1.27%
이탈리아 -7bp(+3.99%) +1.59%
----------------------------------
스 페 인 -1bp(+3.19%) +1.31%
포르투갈 -2bp(+3.01%) +0.79%
그 리 스 -4bp(+4.09%) +0.71%
----------------------------------
영 국 +3bp(+3.31%) +0.93%
호 주 -15bp(+3.25%) -1.43%
일 본 -3bp(+0.24%)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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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302.90 (-4.65원)
- 뉴욕 장에선 주말새 발표된 UBS의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에 따라 은행권 리스크가 진정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달러화 가치가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내려 103.3 선에서 등락 중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1.490엔에서 131.39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722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8739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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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31.310
유로/달러 1.07200
호주/달러 0.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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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월가 "3월 금리 결정 전망치, 2008년 이후 가장 불확실"
- 이번 주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그 어느 때 보다 불확실하다. 월가에서는 금리 인상과 동결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시장 분석 매체 마켓워치는 "이번 주 발표되는 FOMC 결과에 대해 경제학자들은 양분된 의견을 보인다"며 "이는 FOMC의 금리 결정이 불확실한 흔치 않은 경우다"고 보도했다. 월가의 리서치 기관 비안코 리서치의 회장은 이번 FOMC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불확실한 FOMC라고 지적했다. 꾸준히 '포워드 가이던스'로 금리 정책을 시장의 예상 범위 내에서 운용해 온 FOMC가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는 지적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기준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은 3월 금리 인상을 더 유력한 시나리오로 보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833
▲[뉴욕환시] 달러화, 은행 위기 진정 기대에 약세
-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 UBS의 크레디트스위스(CS) 전격 인수 소식에 안도하면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을 위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정된 가운데 위험통화인 유로화는 약진했다. 일본 엔화는 제한적인 안전자산 선호 수요 유입 등의 영향으로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1.42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1.990엔보다 0.563엔(0.43%)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7228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6635달러보다 0.00593달러(0.56%)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836
▲태양광 기업 '인페이즈 에너지' 5% 상승…레이몬드, '매수'로 상향
- 미국의 태양광 관련 제조업체인 인페이즈 에너지(NAS:ENPH)의 주가가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월가의 투자금융 회사인 레이몬드 제임스가 인페이즈 에너지(NAS:ENPH)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레이몬드 제임스의 분석가들은 인페이즈 에너지(NAS:ENPH)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 등급으로 올리면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해당 회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인페이즈 에너지(NAS:ENPH)의 주가가 연초대비 31% 하락하고 지난해 유럽 시장이 회사의 성장 동력으로 부당한 데 따라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해당 성장 동력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843
▲2천750억달러 코코스 시장, CS-UBS 합병서 AT1 상각에 '흔들'
- 크레디스위스(CS)와 UBS의 합병 과정에서 CS의 신종 자본증권인 '기타기본자본채권(AT1:additional tier 1 bond)'이 상각 처리되면서 은행들이 발행한 우발전환사채(contingent capital bond/CoCos 코코스)의 가격이 급락했다. AT1은 기본 자본은 아니지만, 유사시 기본 자본으로 편입할 수 있는 조건이 붙은 증권으로 우발전환사채 즉 코코스라고도 불린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CS가 발행한 160억 스위스프랑 규모의 AT1이 이번 합병 과정에서 제로(0)로 상각 처리되면서 코코스 시장에 손실 우려가 커졌다고 전했다. AT1을 보유한 채권자들이 고스란히 손실을 떠안았기 때문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826
▲JP모건, 퍼스트 리퍼블릭에 '전략적 대안' 조언
- JP모건체이스가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 샌프란시스코 (NYS:FRC)에 대해 전략적 대안을 조언하고 있다고 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전략적 대안에는 증자와 매각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가 퍼스트 리퍼블릭을 안정시키기 위해 다른 대형 은행 경영진들과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해당 논의는 예비 단계이긴 하지만, 퍼스트 리퍼블릭의 자본을 증가시킬 수 있는 투자를 마련하는 방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여러 옵션 중에는 은행들이 퍼스트 리퍼블릭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도 거론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828
▲[뉴욕유가] 은행 위기 진정되며 상승
- 뉴욕유가는 은행권의 위기가 다소 진정되며 상승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90센트(1.35%) 오른 배럴당 67.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지난 3거래일 중에 이틀간 상승했다. 유럽 은행권의 위기가 UBS의 크레디스위스(CS) 인수로 다소 진정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났다. WTI 가격은 지난주에만 13% 하락해 저가 매수세도 유입됐다. 다만 경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해 유가 반등은 크지 않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로비 프레이저 매니저는 마켓워치에 "금융 부문에 대한 공포가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를 낮추기 시작하면서 원유 시장은 전반적인 경제 약세에 여전히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832
▲CS, 코코본드 상각이 문제가 되는 이유
- 크레디스위스(CS)의 우발전환사채(코코스·코코본드/기타 Tier1(AT1))가 UBS와의 합병과정에서 전액 상각 처리된 데 대해 채권 시장이 긴장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크레디트 담당 전략가들은 주말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결정은 AT1 채권자들이 주주보다 후순위가 된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한 "금융위기 이후 AT1이 생겨난 이후 해당 채권 투자자들에게 끼친 가장 큰 손실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이번 당국의 조치가 시장의 관례를 깨는 것이라는 데 우려를 표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835
▲퍼스트 리퍼블릭, 신용등급 강등에 개장 전 18% 하락
-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NYS:FRC)의 주가가 개장 전 거래에서 하락하고 있다. 앞서 신용평가사 S&P가 퍼스트 리퍼블릭에 대한 신용등급을 강등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6분 현재 퍼스트 리퍼블릭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17.76% 하락한 18.97달러에 거래됐다. 앞서 S&P는 퍼스트 리퍼블릭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세 단계 강등하고, 등급을 부정적 관찰 대상에 유지했다. 이는 추가 강등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S&P 글로벌은 지난 15일 퍼스트 리퍼블릭의 신용등급을 'A-'에서 'BB+'로 투기등급으로 강등한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838
▲UBS·CS 주가 나란히 하락…CE "악마는 디테일에"
- UBS그룹과 크레디트스위스(CS)의 주가가 유럽 증시에서 나란히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위스 증권 거래소에서 오후 1시 5분(중부표준시 기준) CS 주가는 59.17% 하락한 0.7594스위스프랑에 거래됐다. UBS 주가는 런던 증권 거래소에서 런던 시간 오후 12시 5분 현재 4.34% 하락한 16.38 스위스프랑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의 다른 은행주인 ING, 소시에테제네랄, 바클레이즈 등도 2% 이상 하락 중이다. 주가 하락은 UBS가 전이 위험을 막기 위해 위기의 CS를 인수했다는 소식이후 나왔다. 스위스 당국이 금융시장에 더 큰 위험을 막기 위해 이번 거래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167년 전통의 CS는 리먼 브러더스보다 두 배나 큰 규모라 CS가 무너지면 글로벌 시장에 막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안에는 스위스 중앙은행이 UBS에 1천억달러를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839
▲아마존, 9천명 이상 추가 감원…메타에 이어 2차 해고
- 아마존닷컴(NAS:AMZN)이 수주 내 9천명 이상의 직원을 추가로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앤디 제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20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단기적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뿐만 아니라 경제 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감원은 지난 11월과 1월에 걸쳐 발표한 1만8천명의 감원 이후 추가로 나온 것이다. 제시 CEO는 2단계 연간 비용 책정 과정을 마무리했다며 "올해 연간 계획의 최우선 원칙은 고객의 생활과 아마존 전체를 의미 있게 개선하기 위해 고객들의 주요 장기 경험에 강력하게 투자하는 방식으로 더 효율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841
▲모건스탠리 '아직 주식 매수 기회 아니다…양적완화 오해 말아야'
-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정부의 긴급 대출 프로그램이 운영됐지만 이는 양적완화(QE)가 아니며, 아직 주식을 매수하기에 매력적인 구간은 아니라고 모건스탠리가 분석했다. 20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미국 수석 주식전략가는 "S&P500지수의 현재 주식위험프리미엄(ERP)은 220bp 부근"이라며 "진정한 매수 기회가 오기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실적 전망에 대한 위험을 고려할 때 미국 주식은 위험/보상 비율이 ERP가 350~400bp가 되기 전에는 여전히 매력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윌슨 전략가는 미국 정부가 예금자 보호와 은행 구제금융을 위해 지원에 나선 것을 양적완화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짚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827
▲美백악관 "바이든 대통령, 파월 연준 의장 신뢰"
- 미국 백악관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은행 위기 대응에 대한 신뢰를 표명했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파월 의장이 연준 의장직을 잃을 위험에 처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대통령은 제롬 파월을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워런 미 메사추세츠 상원 의원은 제롬 파월 의장이 연준 의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일 NBC와의 인터뷰에서 파월 의장이 "통화정책 뿐 아니라 규제 당국 수장으로서도 실패해왔다"면서 사퇴를 촉구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831
▲美시그니처銀 인수한 NYCB 주가 급등
- 미국 시그니처은행의 예금 대부분을 인수하기로 밝힌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CB) 은행의 주가가 급등세를 탔다. 20일 오전 10시8분 현재(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뉴욕커뮤니티뱅코프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46달러(37.73%) 상승한 9.0달러에 거래됐다. NYCB의 자회사 플래그스타(FBC)뱅크가 시그니처 은행의 예금 대부분을 인수하기로 발표한 이후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FDIC는 앞서 성명을 통해 FBC가 이번 주부터 시그니처 은행의 이전 지점 40개를 인수, 운영할 것이라며 예금은 보험한도 25만달러까지 보장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840
▲골드만, 연준 3월 동결론 유지…시장은 인상에 무게
- 월가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 전망을 유지했다. 20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골드만은 이날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은행권의 스트레스로 인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이번 주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골드만은 "정책 당국이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대응했으나, 시장은 이 같은 노력이 중소형 은행을 지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아직 확신을 받지 못한 듯하다"고 주장했다. 골드만은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이후 금리동결론을 가장 먼저 제기했다. 주말 간 UBS와 크레디트 스위스(CS)의 극적인 인수가 이뤄졌으나 동결 주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824
▲[뉴욕 금가격] 1년만에 2천달러대 돌파
- 금 가격이 온스당 2천 달러대로 치솟았다. 20일(현지시간) 장중 한 때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2,014.90달러까지 급등했다. 금 가격이 2천 달러 선으로 오른 것은 작년 3월 이후 약 일 년 만에 처음이다. 금 가격은 2천 달러를 기록하고 소폭 하락했다. 이익 실현 수요가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마감 무렵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9.30달러(0.5%) 오른 온스당 1,982.80달러에 마감했다. 금은 최근 은행권을 중심으로 한 스트레스 상황 속 안전 피난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미국 은행들의 연쇄적인 파산 사태와 스위스 은행 크레디트 스위스(CS) 불안 등으로 안전 자산인 금을 매수하려는 수요가 집중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830
▲월가 "UBS, CS 인수 효과 수년 후에야 볼 듯"
- 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크레디트 스위스(CS)를 인수한 데 따른 긍정적인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수년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들은 CS 인수가 UBS에 긍정적이지만, 장기적인 시점에서 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분석가는 이번 인수는 UBS의 주식에 장기적인 호재라고 평가했다. BofA는 미국 시장에 상장된 UBS의 투자 등급을 '매수'로 상향하면서 스위스의 두 거대 은행 합병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842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A국내은행 스왑딜러는 "지난 금요일에 국내 금리가 안 올랐던 부분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숏이 어느 정도 버티나 했는데 미국채 금리가 다시 급락하니 결국 쫓아갔다"며 "미국채 금리가 빠진 것에 비해 국내 금리가 많이 못 쫓아갔기 때문에 역외 기관들이 확실히 방향을 잡고 들어오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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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B국내은행 스왑딜러는 "IRS 쪽으로는 아침부터 역외 기관들이 강하게 오퍼를 내놓았다"며 "향후 은행 불안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늘어나면서 장중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고 오퍼 쪽으로 밀어붙이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주금공은 일단 윈도우를 넓힌 듯한데 지금 주금공 물량을 기대하고 비드할 수 있는 곳은 아무데도 없을 것"이라며 "은행 사태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모르니 여기선 쉽게 비드를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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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94,683 (+15,769)
증권 -78,515 (-7,520)
은행 -4,642 (-1,138)
투신 -4,283 (-524)
보험 -7,963 (+968)
개인 +22,173 (-5,307)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90,284 (+11,453)
증권 -67,018 (-10,523)
은행 -14,074 (-789)
투신 -5,877 (-604)
보험 +6,912 (-13)
개인 -1,903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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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
<3년선물3월물>
21-10 3.310
22-4 3.285
22-8 3.270
이론가 104.85 (고평3틱)
*종가(104.88)
<3년선물6월물>
22-4 3.285
22-8 3.270
22-13 3.235
이론가 105.03 (par)
*종가(105.03)
----------------
<10년선물3월물>
21-11 3.350
22-5 3.316
이론가 114.07 (저평8틱)
*종가(113.99)
<10년선물6월물>
22-5 3.316
22-14 3.290
이론가 114.44 (저평4틱)
*종가(114.40)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413%(-7bp)
- 91일물 CD 3.620%(보합)
- 통안채 3.355%(-9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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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0-3 : 08개
국20-8 : 24개
국21-4 : 40개
국21-10 : 56개
국22-4 : 73개
국22-13 : 90개
-----------------
<5년물>
국18-6 : 16개
국19-1 : 32개
국19-5 : 48개
국20-1 : 64개
국20-6 : 78개
국21-1 : 93개
국21-7 : 108개
국22-1 : 124개
국22-8 : 141개
국23-1 : 156개
------------------
<10년물>
국18-4 : 160개
국18-10: 172개
국19-4 : 182개
국19-8 : 191개
국20-4 : 202개
국20-9 : 215개
국21-5 : 231개
국21-11 : 246개
국22-5 : 270개
국22-14 : 295개
------------------
<20년물>
국16-6: 326개
국17-5: 362개
국18-7: 383개
국19-6: 360개
국20-7: 383개
국21-9: 409개
국22-11: 482개
----------------
<30년물>
국16-1: 471개
국17-1: 490개
국18-2: 532개
국19-2: 402개
국20-2: 477개
국21-2: 511개
국22-2: 567개
국22-9: 622개
국23-2: 638개
----------------
<50년물>
국16-9 : 544개
국18-8 : 618개
국20-10 : 569개
국22-12 : 855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4 : 51개
국18-10: 55개
국19-4 : 58개
국19-8 : 61개
국20-4 : 65개
국20-9 : 69개
국21-5 : 74개
국21-11 : 79개
국22-5 : 87개
국22-14 : 95개
-----------------
<20년물>
국16-6 : 105개
국17-5 : 116개
국18-7 : 123개
국19-6 : 116개
국20-7 : 123개
국21-9 : 131개
국22-11: 155개
-----------------
<30년물>
국16-1: 151개
국17-1: 157개
국18-2: 171개
국19-2: 161개
국20-2: 153개
국21-2: 164개
국22-2: 182개
국22-9: 200개
국23-2: 205개
------------------
<50년물>
국16-9 : 175개
국18-8 : 199개
국20-10 : 183개
국22-12 : 27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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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21일(화)
● 국고채 (명목) 교환 0.2조원
3월 수출입 20일
국채선물 만기
한은, 2023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06:00)
日 휴장
獨 3월 ZEW 서베이지수
미 국채 20년 입찰
美 2월 기존주택매매
*22일(수)
● 통안채 2년 모집 1.0조원
● 통안채 1년 모집 0.2조원
한은 2023년 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12:00)
英 1월 CPI
*23일(목)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비통방, 09:30)
한은 금융안정 상황(2023년 3월)(11:00)
BOE 통화정책회의
미 국채 10년 (TIPS) 입찰
美 2월 신규주택매매
*24일(금)
日 2월 CPI
EU 3월 소비자기대지수
EU 3월 S&P PMI
美 3월 S&P PMI
美 2월 내구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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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만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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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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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4주: 없음/ 없음/ 1.0조/ 0.5조/ 3.3조/ 0.7조/ 5.5조
03월 5주: 1.5조/ 0.3조/ 0.5조/ 없음/ 2.3조/ 0.3조/ 4.9조
04월 1주: 1.0조/ 없음/ 0.6조/ 8.9조/ 3.0조/ 0.6조/ 14.1조
04월 2주: 1.0조/ 없음/ 0.5조/ 0.6조/ 3.5조/ 1.2조/ 6.8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