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ㆍ채권 오전)-CS 유동성 지원조치ㆍ국내 호재에 코스피 낙폭 대거 반납..채권 강세 - Reuters
** 코스피지수는 간밤 불거진 크레디트스위스(CS) 재무 건전성 우려에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발표된 CS의 유동성 강화 조치와 함께 첨단산업 육성 등 국내 개별 호재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낙폭 대거 반납..외인 400억원대 순매도
** 크레디트스위스, SNB 차입 통한 유동성 강화안 발표
**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기본적으로 크레디트스위스 유동성 지원조치 소식이 깔려 있긴 한데, 국내 이슈도 같이 작용하면서 코스피 낙폭 크게 축소했다. 닛케이, 대만 증시 비교해 볼 때 한국 증시 좀 더 강한 모습인데, 포스코케미칼의 LFP 양극재 진출 검토 소식과 정부 첨단산업 육성 정책 발표에 따른 기대감 등 국내 이슈도 영향 줬다."
** 코스피.KS11는 3.83포인트(0.16%) 하락한 2,375.89포인트...최고 +0.13%, 최저 -1.41%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416.5억원 순매도, 기관 1,056.3억원 순매도, 개인 1,291.8억원 순매수
** S&P500 선물ESc1은 0.35% 상승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40% 상승 중
** 코스닥지수.KQ11는 0.76포인트(0.10%) 상승한 781.93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KTBc1은 전날 종가보다 22틱 상승한 104.49, 10년 선물10TBc1은 51틱 상승한 113.41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2,345계약 순매도, 10년 선물 시장에서 131계약 순매수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7.6bp 하락한 3.400%, 5년물은 7.0bp 하락한 3.354%, 10년물은 5.0bp 하락한 3.368%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1.5bp 하락한 3.960%, 10년물 수익률은 0.6bp 하락한 3.489%를 각각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