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물가 예상 경로면 인상 필요 없어..한미 금리차, 환율에 기계적 영향 아니다 - 이 총재 - Reuters News
2월23일 (로이터)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통화정책 방향 기자회견 주요 발언 내용:
환율 특정 수준에 의미 두지 않는다 - 이 총재
과거처럼 환율 변동 불안해하며 우리만의 문제로 보지 않는 게 좋아 - 이 총재
금통위원 1명 3.5% 주장..5명 당분간 3.75% 가능성 고려해야 한다고 해 - 이 총재
금통위원 의견 갈린 건 물가경로 견해 차이 - 이 총재
물가, 우리 예상 경로대로라면 굳이 더 금리 올릴 필요 없어 - 이 총재
상당기간 표현 과거에는 6개월 정도..이번엔 물가 2% 수준 간다는 확신 들어야 해 - 이 총재
앞으로 공공요금 관련 정부 정책 발표 따라 물가 예상치 변경해야 할 듯 - 이 총재
국채 3년물·10년물 금리는 당연히 기준금리보다 낮아질 수 있어 - 이 총재
물가 낮추며 추가 인상 가능성 열어놓은 것 상충되지 않는다 생각 - 이 총재
우리가 생각하는 물가 경로 변동하면 금리 올릴 수도 있다는 것 - 이 총재
정부와 한은 선제 대응으로 단기금융시장 정상화됐다 평가 - 이 총재
단기금리, 공개시장조작 통해 정책금리와 크게 괴리나지 않도록 할 것 - 이 총재
3월 이후 물가 많이 떨어질 걸 전제로 보고 있어..이제 지켜보는 게 인상보다 좋아 - 이 총재
지금은 국내요인 보면서 정책할 수 있는 변화 있었다 - 이 총재
물가와 미국 통화정책 영향 복합적으로 파악해야 해 전망 열어둔 것 - 이 총재
오늘 환율 움직임 보면서 미국 결정에 더 영향받는 국면이구나 안도 - 이 총재
올해 물가 2% 간다는 확신 들 수 있느냐는 질문의 대답은 패스 - 이 총재
1월 원화채권 매도 기관, 연기금 및 외환보유고 관리기관들 - 이 총재
한미 금리차 기계적으로 환율 영향 주는 것 아니다..대응도 환율 특정 수준 타깃 아니다 - 이 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