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ing (2023.02.08)
* [미국채]
- 미 국채가 하락…파월 '고용·인플레 강하면 더 인상' 경고
* [미증시]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에 급등과 급락을 오가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임
* [국제유가]
- 中 수요 기대·파월 발언 소화하며 4%↑
뉴욕유가는 중국의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에 달러화가 하락한 여파로 상승
. 2년물 -1bp(4.47%)
. 5년물 +1bp(3.84%)
. 10년물 +3bp(3.67%)
. 30년물 +4bp(3.71%) [연합참조]
DJ 34,156.69p +0.78% (+265.67p)
NSQ 12,113.79p +1.90% (+226.34p)
S&P 4,164.00p +1.29% (+52.92p)
WTI 3월 +$3.03 ($77.14)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
<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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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5bp(+2.35%) -0.16%
프 랑 스 +2bp(+2.76%) -0.07%
이탈리아 +3bp(+4.18%) +0.36%
----------------------------------
스 페 인 +3bp(+3.25%) +0.14%
포르투갈 +6bp(+3.19%) +0.28%
그 리 스 +7bp(+4.18%) +0.82%
----------------------------------
영 국 +8bp(+3.32%) +0.36%
호 주 +13bp(+3.60%) -0.42%
일 본 -0bp(+0.50%)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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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254.70원 (+0.55원)
- 미국 1월 고용 지표 이후 이어졌던 달러 강세가 진정됐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최종금리 상향 발언에도 달러의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달러 인덱스는 103대 초중반으로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2.160엔에서 131.05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730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7839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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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31.080
유로/달러 1.07247
호주/달러 0.6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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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파월 '고용 매우 강해…예상보다 지표 강하면 금리 더 인상'(상보)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월 미국 고용지표가 급증한 것에 대해 예상보다 노동시장이 이례적으로 매우 강하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시작됐지만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예상보다 금리 인상을 더 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이코노믹 클럽에서 열린 대담에서 고용지표에 대해 "고용시장이 이례적으로 매우 강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파월 의장은 "지난주 수요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우리가 보낸 메시지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시작됐으나 이 과정은 꽤 시간이 걸릴 것이고, 부드럽지 않고 아마도 험난할 것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28
▲마켓워치 "매니저가 뉴욕증시는 '술 취한 미치광이'라고 한 까닭"
- 새해부터 큰 폭으로 상승한 뉴욕증시가 '술 취한 미치광이' 같다는 월가 전문가의 분석이 제기됐다고 마켓워치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새해들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월가 투자회사의 절반 이상의 연말 예상치보다 높은 4,111로 뜀박질했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씨브리즈 파트너스 매니지먼트의 대표인 도우 카스는 올해 주식시장 움직임은 '술 취한 미치광이' 같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32
▲크루즈사 로열 캐리비언, 급등…실적 예상치 상회
- 세계 최대의 크루즈 여행사 가운데 하나인 로열 캐리비언 크루즈(NYS:RCL)의 주가가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다. 회사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예약 현황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로열 캐리비언 크루즈(NYS:RCL)는 26억달러의 매출을 올려 조정기준으로 1.12달러의 주당 순손실(EPS)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분석가들의 예상치는 매출 26억1천만달러에 주당 1.33달러의 순손실이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34
▲리튬 아메리카스, 급등…연방법원, '태커패스' 채굴 허용
- 초기 단계의 리튬채굴 기업인 리튬 아메리카스(NYS:LAC)의 주가가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다. 미국 연방법원이 리튬 아메리카스(NYS:LAC)의 미국 네바다 리튬 광산인 태커패스(Thacker Pass)의 채굴 프로젝트를 허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리튬 아메리카스(NYS:LAC)는 미국 네바다의 연방 지방법원은 태커 패스 프로젝트를 승인한 연방 결정을 무효화하라는 연방정부의 결정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해당 프로젝트가 환경이나 야생 동물에 불필요한 피해를 줄 것이라는 주장도 배제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36
▲반도체 기업 스카이웍스,11% 급등…월가 목표가 줄상향
- 애플(NAS:AAPL)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반도체 생산 기업 스카이웍스 솔루션스(NAS:SWKS)의 주가가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다. 월가의 투자회사인 키뱅크와 파이퍼샌들러 등이 스카이웍스 솔루션스(NAS:SWKS)의 바닥권 확인론을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조정하면서다. 스카이웍스 솔루션스(NAS:SWKS)는 스마트폰이 무선 네트워크와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무선 주파수 반도체를 주로 생산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38
▲미니애 연은 총재 "충분한 진전 못 이뤄…금리 5.4%까지 인상해야"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고용이 크게 늘었다는 것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인플레이션 억제와 관련해 여전히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연준 내 대표적인 매파 위원인 카시카리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승리를 선언할 만큼 충분한 진전을 이뤘다고 보지 않는다"라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계속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우리는 해야 할 일이 있다.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인플레이션을 제한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한 다음 통화정책이 경제를 통해 작동하도록 둘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11
▲美 12월 무역적자 674억 달러…전월比 10.5% 증가
- 미국의 지난해 12월 상품과 서비스를 합친 무역적자가 전월보다 늘었으나 예상치를 밑돌았다. 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 12월 무역적자(상품+서비스)는 674억 달러로 전달보다 10.5% 증가했다. 전달 수치는 615억달러에서 610억 달러로 수정됐다. 12월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685억 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12
▲美 중고차 수요 이례적 증가…1월 도매 가격 전월比 2.5%↑
- 미국의 1월 중고차 수요가 이례적으로 늘어나면서 중고차 도매 가격이 전월보다 올랐다. 7일(현지시간) CNBC와 콕스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맨하임 1월 중고차 가격지수는 전월보다 2.5% 상승했다. 전월 대비 상승 폭은 2021년 11월(3.9%↑) 이후 최대다. 1월 중고차 가격은 전년 대비로는 12.8% 하락했다. 콕스에 따르면 중고차 가격이 오른 것은 이례적인 높은 수요 탓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18
▲美 디스인플레이션도 '일시적'일까
- 최근의 인플레이션 둔화 과정, 즉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이 '일시적'일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과거에 인플레이션 급등이 일시적이었다는 진단이 틀렸듯이 지금 나타나는 인플레이션 둔화 과정도 장기적 둔화 과정의 시작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중앙은행의 긴축 과정이 시장의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증권, 유로퍼시픽자산운용의 전략가들이 모두 지금의 인플레이션 둔화 과정이 '일시적(transitory)'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29
▲베드베스앤드비욘드, 전환우선주 발행 계획…주가 46% 급락
- 미국 생활용품업체 베드배스앤드비욘드(NAS:BBBY)가 파산을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환우선주와 워런트(신주인수권)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베드배스앤드비욘드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보통주와 전환우선주를 매입하기 위해 전환우선주와 워런트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는 최소 2억2천500만 달러에서 최대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31
▲美 렌터카 허츠, 분기 실적 예상 상회…주가 7%↑
- 미국 렌터카 업체 허츠 글로벌 홀딩스(NAS:HTZ)가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순이익을 거뒀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허츠의 4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은 50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주당 46센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분기 매출은 20억3천500만 달러로 시장이 예상한 20억3천300만 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지난해 연간 조정 주당 순이익은 3.74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3.67달러를 상회했다. 연간 매출은 87억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35
▲[뉴욕유가] 中 수요 기대·파월 발언 소화하며 4%↑
- 뉴욕유가는 중국의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에 달러화가 하락한 여파로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03달러(4.09%) 오른 배럴당 77.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4일 이후 최대이다. 유가는 이틀간 5.11% 올랐으며 이날 종가는 지난 1월 31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40
▲줌 비디오, 직원 15% 감원…기술기업 감원 속도 강화
-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 (NAS:ZM)가 직원의 15%인 1천300명가량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날 이 같은 소식에 미 동부시간 오후 3시 25분 현재 줌의 주가는 전장보다 8.63% 오른 83.72달러를 기록 중이다. 에릭 위안 줌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블로그를 통해 회사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그것이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은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감원은 전 부서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43
▲JP모건 "채권, 일시 매도된 시기…채권포지션 구축해야"
- 채권 수익률이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채권을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는 조언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데이비드 켈리 JP모건자산운용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채권 수익률이 모두 좋아 보이며, 할 수 있을 때 약간 사고 싶을 수 있다"며 "지금을 일회성 매도이므로 바로 채권 포지션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부터 몇 년 후에는 이런 수익률을 활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14
▲채권 전문가 '연준, 올해 내내 시장과 싸우게 될 것'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내내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시장과 싸우게 될 것이라고 채권 전문가가 분석했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메리벳의 그레고리 파라넬로 금리 트레이딩 헤드는 "채권 투자자는 현실적이어야 한다"며 "연준에 의문을 제기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장이 너무 쉽게 돈을 버는데 익숙해졌다며 조정을 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고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16
▲美 채권시장, 연준 긴축사이클 지속에 난기류 가능성
- 미국 채권시장이 2022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도 난기류에 직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토스텐 슬록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신용 스프레드가 경기 침체를 반영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투자등급 채권과 고수익 채권 간의 스프레드가 역사적 평균 수준이지만 2008~2009년 금융위기 때와 같은 경기 침체 때 기록한 레벨은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고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17
▲BOC 총재 "인플레 예상대로 안내리면 금리 더 올릴 준비"
- 티프 맥클렘 캐나다중앙은행(BOC)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하락하지 않는다면 금리를 더 인상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7일(현지시간) BOC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티프 맥클렘 BOC 총재는 이날 퀘백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금리인하를 논의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물가 안정을 다시 구축해야 하며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려면 아직 갈길이 멀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41
▲보잉, 재무·인사 사무직 2천 명 감원
-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사업 일부 부분 감원에 돌입한다. 7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 등에 따르면 보잉은 재무, 인사 부문의 사무 직원 2천 명을 감원할 예정이다. 보잉은 해당 인력을 인도의 외주업체를 활용해 보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미국의 빅 테크, 금융, 소매 관련 기업들의 감원 행렬에 보잉도 합류한 모습이다. 다만, 보잉은 회사 전체 차원에서는 오히려 인원을 증원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33
▲월가, 기업 실적 '옥석 가리기'…상반 의견 제시
- 뉴욕증시 상장 기업 실적 발표가 한창인 가운데 월가 전문가들은 기업별 옥석 가리기에 접어든 분위기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종목들에 대해서도 상반된 평가가 나오고 있다. 우선 부진한 실적을 낸 소셜 미디어 기업 핀터레스트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낸 전문가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핀터레스트(NYS:PINS)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 주가 30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핀터레스트의 주가가 10%가량 오를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핀터레스트의 실적이 부진했지만, 경영진이 추구하고 있는 플랫폼 혁신 등을 고려하면 단기적인 악재가 기업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37
▲[뉴욕 금가격] 파월 발언 속 상승
- 금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귀금속 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7일(현지시간) 마감 무렵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올해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5.30달러(0.3%) 상승한 1,884.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가격은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금 가격은 달러화 가치의 반락 등에 힘입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화 지수는 이날 102.9선까지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639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이날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개최한 특별 간담회에서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레인지에 들어섰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긴축적인 상황이고, 이 금리 수준을 유지하는 것도 어느 정도 긴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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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어제 미국 국채 금리가 추가 상승하면서 약세 출발했고, 이후에 강세 시도에 나서긴 했다. 다만, 추가 강세 보이기에는 아직 불확실성이 높고 파월 발언 앞둔 경계감도 있어서 지지부진한 장세 보인 듯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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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74,449 (-3,523)
증권 -122,080 (+4,107)
은행 -9,563 (-3,163)
투신 -13,218 (+778)
보험 -20,209 (+1)
개인 +18,679 (+690)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04,644 (+1,343)
증권 -68,612 (-179)
은행 -4,832 (-642)
투신 -11,812 (-231)
보험 -2,817 (+130)
개인 -745 (-141)
////////////////////
<이론가>
<3년선물>
21-10 3.365
22-4 3.335
22-8 3.275
이론가 104.77 (저평4틱)
*종가(104.73)
----------------
<10년선물>
21-11 3.331
22-5 3.312
이론가 114.21 (고평2틱)
*종가(114.23)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563%(+19bp)
- 91일물 CD 3.460%(-1bp)
- 통안채 3.459%(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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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0-3 : 12개
국20-8 : 28개
국21-4 : 44개
국21-10 : 60개
국22-4 : 77개
국22-13 : 94개
-----------------
<5년물>
국18-1 : 03개
국18-6 : 20개
국19-1 : 36개
국19-5 : 52개
국20-1 : 67개
국20-6 : 82개
국21-1 : 96개
국21-7 : 112개
국22-1 : 128개
국22-8 : 145개
------------------
<10년물>
국18-4 : 164개
국18-10: 176개
국19-4 : 186개
국19-8 : 195개
국20-4 : 207개
국20-9 : 219개
국21-5 : 235개
국21-11 : 251개
국22-5 : 276개
국22-14 : 302개
------------------
<20년물>
국16-6: 333개
국17-5: 370개
국18-7: 391개
국19-6: 367개
국20-7: 393개
국21-9: 421개
국22-11: 496개
----------------
<30년물>
국16-1: 486개
국17-1: 505개
국18-2: 548개
국19-2: 519개
국20-2: 493개
국21-2: 529개
국22-2: 587개
국22-9: 643개
----------------
<50년물>
국16-9 : 576개
국18-8 : 655개
국20-10 : 607개
국22-12 : 908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4 : 52개
국18-10: 56개
국19-4 : 59개
국19-8 : 62개
국20-4 : 65개
국20-9 : 69개
국21-5 : 74개
국21-11 : 80개
국22-5 : 87개
국22-14 : 96개
-----------------
<20년물>
국16-6 : 105개
국17-5 : 117개
국18-7 : 124개
국19-6 : 116개
국20-7 : 125개
국21-9 : 133개
국22-11: 157개
-----------------
<30년물>
국16-1: 154개
국17-1: 160개
국18-2: 173개
국19-2: 164개
국20-2: 156개
국21-2: 167개
국22-2: 186개
국22-9: 203개
------------------
<50년물>
국16-9 : 182개
국18-8 : 207개
국20-10 : 192개
국22-12 : 287개
====================
//////////////////////////
<주간 경제일정>
*08일(수)
지준일 / 통안채 1년 입찰 1.0조원
12월 경상수지
기재부 2022년 4/4분기 및 연간 제조업 국내공급동향(9일 조간)
한은 2022년 12월 국제수지(잠정)(08:00) 日 12월 무역지표
미 국채 10년 입찰
*09일(목)
기재부 최상대 제2차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추진을 위해 런던에서 FTSE Russell과 면담 및 투자자라운드테이블 개최(09:00)
기재부 2022년 4/4분기 및 연간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동향(10일 조간)
기재부 KDI 경제전망 수정 발표(2023. 2)(10일 조간)
한은 ▲10:00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비통방)
한은 2023년 1월중 금융시장 동향(12:00)
한은 2023년 1월 이후 국제금융 외환시장 동향(12:00)
中 1월 M2, 총사회융자 (TSF)
스웨덴 중앙은행, 금리 발표ㆍ2월 통화정책보고서 발행 (오후 5시30분)
미 국채 30년 입찰
*10일(금)
물가채 10년 입찰 0.1조원
한은 Banking Crisis, Venture Capital and Innovation (BOK경제연구 2023-4호)(12:00)
금감원 2023.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13일 석간)
日 1월 PPI
中 1월 CPI, PPI
美 2월 미시간소비자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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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만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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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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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주: 1.2조/ 0.3조/ 0.6조/ 8.7조/ 3.2조/ 1.3조/ 15.3조
02월 2주: 없음/ 없음/ 1.1조/ 1.2조/ 2.4조/ 0.9조/ 5.6조
02월 3주: 없음/ 없음/ 0.5조/ 08조/ 3.1조/ 1.6조/ 6.0조
02월 4주: 없음/ 없음/ 0.8조/ 08조/ 4.5조/ 2.9조/ 9.0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