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일평균 외환거래 통계 개편 이후 최대 - 한은 - Reuters News

서울, 1월27일 (로이터) -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2년 중 외국환 은행의 외환거래 동향' 주요 내용:

작년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현물환 및 외환파생상품) 규모는 623.8억달러로 전년 대비 40.8억달러(+7.0%) 증가

- 2008년 통계 개편 이후 연중 일평균 최대치

- 수출입 규모 증가,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외환파생상품 거래 증가 등 영향

현물환 거래규모 231.3억달러로 전년 대비 4.2억달러(+1.8%) 증가

- 달러/원 173.2억달러로 2.6억달러(+1.5%) 증가

- 국내 은행 122.7억달러, 외은 지점 108.7억달러로 각각 1.4억달러(+1.2%), 2.8억달러(+2.6%) 증가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 392.5억달러로 전년 대비 36.6억달러(+10.3%) 증가

- 선물환 거래 120.0억달러로 NDF 거래 중심 전년 대비 7.7억달러(+6.8%) 증가

- 외환스왑 258.3억달러로 외국환은행의 상호거래 중심 전년 대비 29.0억달러(+12.7%)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