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ㆍ채권 오전)-급등 피로감ㆍ美 물가 경계에 코스피 오름폭 축소..채권 수익률 하락 - Reuters

** 코스피지수는 간밤 뉴욕 증시 강세 여파에 상승 출발했지만, 미국 물가지표 확인 심리와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한 데 따른 피로감에 오름폭 축소..외인 400억원대 순매수

**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미국 물가 지켜보는 분위기다. 미국 장 강세 먼저 반응하기도 했고, 최근 연속 상승 피로감 속 상승폭 축소하고 있다. 주식시장 전반적으로는 긍정적이나, 최근 수급 유입됐던 반도체 업종에서 다른 쪽으로 순환매 나타나고 있다. 미국 물가 둔화폭이 중요한데, 연준 강조했던 주거 및 서비스 물가 얼마나 둔화되는지 관건이다."



** 코스피.KS11는 1.71포인트(0.07%) 상승한 2,361.24포인트...최고 +0.77%, 최저 -0.05%

** 투자자별 매매(잠정,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464.3억원 순매수, 기관 899.1억원 순매도, 개인 499.3억원 순매수

** S&P500 선물ESc1은 0.04% 하락 중, 나스닥 선물NQc1은 0.09% 하락 중

** 코스닥지수.KQ11는 0.79포인트(0.11%) 상승한 710.56포인트 ** 채권 선물 거래에서 3년 만기 국고채 선물KTBc1은 전날 종가보다 9틱 하락한 104.48, 10년 선물10TBc1은 4틱 상승한 113.39를 기록 중

**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3,429계약 순매수, 10년 선물 시장에서 1,069계약 순매도

** 레피니티브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1.1bp 하락한 3.470%, 5년물은 2.8bp 하락한 3.383%, 10년물은 3.0bp 하락한 3.397%를 각각 기록 중

**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와 변함 없는 4.228%, 10년물 수익률은 0.9bp 하락한 3.547%를 각각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