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 (2023.01.12)
* [미국채]
- 미 국채가 상승…美CPI 정점+연준 25bp 정상화 기대
* [미증시]
- 뉴욕증시는 다음날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
* [국제유가]
-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늘었다는 소식에도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 2년물 -5bp(4.21%)
. 5년물 -6bp(3.67%)
. 10년물 -8bp(3.54%)
. 30년물 -8bp(3.67%) [연합참조]
DJ 33,973.01p +0.80% (+268.91p)
NSQ 10,931.67p +1.76% (+189.04p)
S&P 3,969.61p +1.28% (+50.36p)
WTI 2월 +$2.29 ($77.41)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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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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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일 -14bp(+2.17%) +1.17%
프 랑 스 -12bp(+2.68%) +0.80%
이탈리아 -16bp(+4.04%) +0.72%
----------------------------------
스 페 인 -12bp(+3.20%) +0.16%
포르투갈 -14bp(+3.10%) +0.28%
그 리 스 -23bp(+4.14%) +0.15%
----------------------------------
영 국 -15bp(+3.41%) +0.40%
호 주 -0bp(+3.73%) +0.95%
일 본 -1bp(+0.50%)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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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NDF(1M) 1242.00원 (-3.05원)
- 간밤 달러는 혼조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는 103대 초중반에서 움직였다.
미 국채 금리는 하락했고 뉴욕 증시는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2.330엔에서 132.50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757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7671위안을 기록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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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1.07529
호주/달러 0.6906
달러/엔 132.529
<해외 뉴스>
▲근원 CPI는 잊어라…초근원 CPI는 '서비스 물가'
-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인플레이션 압력을 확인하기 위해 많은 시장 참가자들이 근원 CPI가 아닌 이보다 더 핵심인 지표인 서비스 물가를 살펴야 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1일(현지시간) 조언했다. 음식료와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가 물가 추세에 대한 대체적 그림을 보여주겠지만, 상품과 서비스 부문의 물가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상황은 복잡해진다. 근원 CPI에서 상품 물가는 최근 몇 달간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고용시장의 견조하고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서비스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서비스 물가는 많은 부문에서 인건비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198
▲배런스 "비트코인, 강세에도 험난한 여정 끝나지 않은 까닭…."
-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대부분이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앞날은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배런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기업인 FTX 파산 등의 영향으로 적은 거래량에도 가격 변동성이 증폭되는 등 변동성 장세에 대한 의구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201
▲미즈호" 오라클 사라…목표주가 116달러"
- 글로벌 투자금융 회사인 미즈호가 매출 기준 세계 2위의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오라클(NYS:ORCL)을 매수하라고 권고했다. 오라클(NYS:ORCL)이 어도비(NAS:ADBE)와 시스코 시스템즈(NAS:CSCO) 등 동종 기업에 비해 할인된 주가로 거래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1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미즈호의 분석가인 시티 파니그라히는 오라클(NYS:ORCL)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주가를 116달러로 제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211
▲배런스 "4분기 PC 판매 전년비 28% 급감…가팔라진 감소세"
- 개인용컴퓨터(PC) 판매량이 가파르게 곤두박질치고 있다고 배런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팬데믹(대유행) 종식 등의 영향으로 4분기 PC 판매량은 전분기에 비해서도 감소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시장 조사 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는 팬데믹에 따른 매수 붐이 잦아들면서 2022년 4분기 전 세계 PC 판매량은 6천720만 대로 28.1% 급감했다. 3분기에도 15% 줄어든 데 이어 감소세가 가팔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212
▲[뉴욕유가] 재고 증가에도 러' 제재 가능성에 상승
-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늘었다는 소식에도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29달러(3.05%) 오른 배럴당 77.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5거래일 연속 올랐다. 해당 기간 유가는 4.57달러(6.27%) 상승했다. 유가는 중국의 경제 재개방 기대 등으로 최근 반등세를 보여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208
▲美 항공주, FAA 전산 오작동 따른 항공편 차질에 하락
- 미국 항공주들이 전산 오작동에 따른 미국 항공기 운항 차질 사태에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15분 현재 델타 에어라인스(NYS:DAL)와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 (NAS:AAL)의 주가가 각각 0.3%, 0.3% 하락했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홀딩스 (NAS:UAL)과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 (NYS:LUV)의 주가도 각각 0.5%, 1.4%가량 떨어졌다. 스피릿 에어라인스 (NYS:SAVE), 제트블루 에어웨이스 (NAS:JBLU)의 주가는 0.7%, 0.6% 약세를 보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210
▲바클레이즈, 애플 목표가 133달러로 하향
- 바클레이즈가 애플(NAS:AAPL)의 목표가를 기존 144달러에서 133달러로 내렸다. 애플 서비스 부문의 성장 둔화와 생산 차질, 수요 약화 등으로 매출 전망치를 7%가량 낮췄기 때문이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의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생산 주도의 감축으로 시작된 것이 제품 목록 전반에 걸쳐 수요 약세로 이동했다"라며 또한 "서비스 성장 둔화도 우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213
▲캐시우드, 코인베이스 '또' 매수…코인베이스 5일간 25%↑
- 캐시우드의 아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코인베이스 글로벌 (NAS:COIN) 매수에 또다시 나서고 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아크인베스트의 아크 이노베이션 상장지수펀드(ETF)는 코인베이스의 주식 3만3천756주를 매입했다. 종가 기준으로 145만 달러어치다. 지난 12월 중순 한 주간 아크 인베스트는 코인베이스의 주식 29만6천578주, 금액으로는 1천120만 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저가 매수에 나선 바 있다. 그 직전주에도 코인베이스 주식 7만8천992주를 사들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214
▲'밈주식' 다시 들썩…베드배스 50%↑·AMC 15%↑
- 개인 투자자들의 투기적 투자에 '밈 주식'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11일(미 동부시간) 오후 1시 35분 현재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 (NAS:BBBY) 주가는 전장보다 43% 오른 2.96달러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한때 67% 오른 3.46달러까지 치솟았다.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의 주가 상승은 최근 파산 우려에 폭락세를 보이던 데서 급반전한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215
▲유로존 3분기 경상수지 902억유로 적자
- 유로존의 지난해 3분기 경상수지가 전분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지난해 3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902억 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2분기에 기록한 403억 유로 적자보다 적자폭이 확대된 수준이다. 지난해 3분기 743억 유로 흑자였던 것과는 대조적인 양상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196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올해 15~30% 채용 확대
-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올해 채용을 늘릴 계획을 발표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자오 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스위스의 세인트 모리츠에서 열린 크립토 파이낸스 컨퍼런스에서 2023년에 직원수를 15~30%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오 창펑 CEO는 바이낸스가 2022년에도 직원수를 3천명에서 거의 8천명 정도로 늘렸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가격이 압박을 받으면서 경쟁사들이 막대한 직원들을 해고하지만 반대의 입장을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200
▲다보스포럼 보고서 '2025년까지 최고위험은 생활비 위기'
- 2025년까지도 물가 압력이 지속되면서 글로벌 위험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오는 16~20일에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를 앞두고 발표된 '2023 글로벌 위험 리포트'에서 전문가들은 향후 2년(2025년 까지)의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생활비 위기(Cost-of-living crisis)'를 꼽았다.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이 모두 1위로 꼽은 위기 요인이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202
▲미 연준 고금리에 부동산 시장 둔화
- 미국 부동산 시장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이후 둔화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연준의 금리 인상과 함께 미국 기존주택 판매는 연간 600만채 이상에서 지난해 11월에 약 410만 채로 감소했다. 상업용 부동산 거래도 2019년 이전 최고치보다 40% 오른 후 급감하고 있다. 도이치뱅크의 연구에 따르면 모기지 금리가 7%를 넘어서면서 상업용 모기지 증권(CMBS) 발행은 급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205
▲[뉴욕 금가격] 중국 기대에 8개월만 최고치
- 금 가격이 또다시 수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경제의 재개방 기대가 금 가격을 끌어올렸다. 11일(현지시간) 마감 무렵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올해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40달러(0.1%) 상승한 1,878.9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금 가격은 꾸준히 수개월 만의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206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외국계 은행 채권 딜러는 "외국인들이 방향을 정해 놓고 움직이고 있어 조정 자체가 쉽지 않다"며 "이런 분위기면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다고 해도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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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국내 은행 스왑 딜러는 "이자율 시장은 기준금리 동결 베팅이라기보다는 연말 인하 가능성을 선반영하면서 움직이는 게 아닌가 싶다"며 "시장의 큰 트렌드가 바뀌는 변곡점이라 다들 포지션 운용에 신중한데 외국인이 '묻지 마' 매수로 나오니 밀리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크로스의 경우 하이닉스는 일단 부채스왑을 하지 않는 듯하다"며 "대신 포스코 5년 부채스왑 물량이 적지 않게 나왔는데 이것도 오늘 어느 정도 마무리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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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137,944
증권 -98,146
은행 +313
투신 -9,878
보험 -16,126
개인 +12,753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80,856
증권 -49,662
은행 -1,304
투신 -7,915
보험 -15,162
개인 -3,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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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가>
<3년선물>
21-10 3.460
22-4 3.456
22-8 3.375
이론가 104.50 (고평7틱)
*종가(104.57)
----------------
<10년선물>
21-11 3.430
22-5 3.425
이론가 113.28 (고평7틱)
*종가(113.35)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233%(보합)
- 91일물 CD 3.880%(-2bp)
- 통안채 3.566%(-2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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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20-3 : 14개
국20-8 : 31개
국21-4 : 47개
국21-10 : 62개
국22-4 : 79개
-----------------
<5년물>
국18-1 : 06개
국18-6 : 23개
국19-1 : 39개
국19-5 : 54개
국20-1 : 70개
국20-6 : 84개
국21-1 : 98개
국21-7 : 114개
국22-1 : 129개
국22-8 : 146개
------------------
<10년물>
국18-4 : 164개
국18-10: 176개
국19-4 : 186개
국19-8 : 194개
국20-4 : 205개
국20-9 : 217개
국21-5 : 233개
국21-11 : 248개
국22-5 : 272개
------------------
<20년물>
국16-6: 322개
국17-5: 357개
국18-7: 377개
국19-6: 352개
국20-7: 377개
국21-9: 403개
----------------
<30년물>
국16-1: 461개
국17-1: 478개
국18-2: 519개
국19-2: 488개
국20-2: 461개
국21-2: 494개
국22-2: 549개
국22-9: 602개
----------------
<50년물>
국16-9 : 511개
국18-8 : 578개
국20-10 : 530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4 : 53개
국18-10: 57개
국19-4 : 60개
국19-8 : 63개
국20-4 : 66개
국20-9 : 70개
국21-5 : 75개
국21-11 : 80개
국22-5 : 88개
-----------------
<20년물>
국16-6 : 104개
국17-5 : 116개
국18-7 : 122개
국19-6 : 114개
국20-7 : 122개
국21-9 : 131개
-----------------
<30년물>
국16-1: 149개
국17-1: 155개
국18-2: 168개
국19-2: 158개
국20-2: 149개
국21-2: 160개
국22-2: 178개
국22-9: 195개
------------------
<50년물>
국16-9 : 165개
국18-8 : 187개
국20-10 : 17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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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제일정>
*12일(목)
12월 고용지표
기재부 월간 재정동향(1월호) 발간(10:00)
한은 2022년 12월중 금융시장 동향(12:00)
한은 2022년 1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12:00)
日 11월 무역지표
中 12월 M2, 총사회융자 (TSF)
中 12월 CPI, PPI
미 국채 30년 입찰
美 12월 CPI
*13일(금)
국고채 50년 입찰 0.3조원
기재부 2023년 1월 최근 경제동향(10:00)
한은 ▲09:00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한은 2022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06:00)
※통화정책방향(배포시) /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자료(배포시)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배포시)
금감원 2022년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13일 석간)
中 12월 무역지표 (14일)
EU 11월 산업생산, 11월 무역수지
美 1월 미시간소비자심리
美 12월 수출입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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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만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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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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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주: 없음/ 0.8조/ 0.2조/ 3.1조/ 4.9조/ 0.5조/ 9.5조
01월 3주: 없음/ 없음/ 0.2조/ 1.3조/ 3.9조/ 1.6조/ 7.0조
01월 4주: 없음/ 없음/ 1.2조/ 0.9조/ 2.9조/ 1.1조/ 6.1조
02월 1주: 1.2조/ 0.3조/ 0.6조/ 8.7조/ 3.2조/ 1.3조/ 15.3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