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 (2022.10.27)
* [미국채]
- 미 국채가 상승…캐나다 속도조절과 3개월·10년물 금리역전
* [미증시]
- 뉴욕증시가 대표적 기술기업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실적에 대한 실망에 대체로 하락
* [국제유가]
- 뉴욕유가는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다는 소식과 달러화 가치 하락에 상승
. 2년물 -4bp(4.42%)
. 5년물 -7bp(4.19%)
. 10년물 -10bp(4.00%)
. 30년물 -12bp(4.14%) [연합참조]
DJ 31,839.11p +0.01% (+2.37p)
NSQ 10,970.99p -2.04% (-228.12p)
S&P 3,830.60p -0.74% (-28.51p)
WTI 12월 +$2.59 ($87.91)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
<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년 증시
----------------------------------
독 일 -6bp(+2.11%) +1.09%
프 랑 스 -5bp(+2.65%) +0.41%
이탈리아 -3bp(+4.33%) +0.45%
----------------------------------
스 페 인 -7bp(+3.21%) +0.97%
포르투갈 -5bp(+3.13%) +0.73%
그 리 스 -3bp(+4.62%) -0.07%
----------------------------------
영 국 -6bp(+3.57%) +0.61%
호 주 -15bp(+3.93%) +0.10%
일 본 +1bp(+0.26%) +0.67%
----------------------------------
///////////////////////////////////////////////////////////////////////
달러/원 NDF(1M) 1412.75원 (-13.60원)
-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는 109대 중후반으로 내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에는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캐나다중앙은행(BOC)이 간밤 금리 인상 폭을 50bp로 축소하면서 연준 속도 조절 기대에 힘을 실었다. 시장에서는 BOC가 금리를 7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BOC는 지난달 기준금리를 75bp 올렸고, 7월에는 100bp 인상했다.
영국 파운드화는 강세를 이어갔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1.16달러까지 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7.920엔에서 146.36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0830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8위안대로 나타냈다.
<주요국 환율>
---------------------------------
유로/달러 1.00771
호주/달러 0.64696
달러/엔 146.214
<해외 뉴스>
▲캐나다,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예상보다 인상 폭 작아(상보)
-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시장의 예상보다 작은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6일(현지시간) 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 목표치를 기존 3.25%에서 3.75%로 50bp(0.5%포인트) 올린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전달과 같이 75bp 올릴 것으로 예상했었다. 지난 7월 깜짝 100bp와 9월 75bp 자이언트 인상을 단행해 온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금 늦춘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43
▲[뉴욕환시] 달러화,美 지표 부진 등에 급락…유로화, 패리티 회복
- 달러화 가치가 이틀 연속 급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속도 조절에 나설 수도 있다는 기대가 일면서다. 미국의 경제지표도 경기둔화를 시사하며 연준의 속도조절론에 힘을 실었다. 유로화는 약 한 달 만에 패리티(parity) 환율을 회복했다. 영국 파운드화도 빅 랠리를 이어갔다. 영국 리시 수낵 총리가 감세안을 철회한 데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도하면서다. 일본 엔화의 약세도 미국 국채 하락세에 동조하며 진정 국면으로 진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58
▲힐튼, 이익 전망치 상향…경기침체 우려에도 여행 수요 견조
- 세계 최대의 호텔 체인 가운데 하나인 힐튼 월드와이드 홀딩스(NYS:HLT)가 연간 이익 전망치를 상향조정했다. 회사는 경제가 침체기로 접어들더라도 여행 수요가 견조한 상태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6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힐튼 월드와이드 홀딩스(NYS:HLT)는 조정 기준 연간 주당 순이익(EPS) 예상치를 이전의 4.21~4.46달러에서 4.46~4.5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62
▲케첩 회사 '크래프트 하인즈',강세…실적 예상치 상회
- 투자의 현인 워런 버핏도 선호하는 크래프트 하인즈(NAS:KHC)의 주가가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회사가 가격 인상을 경고한 지 며칠 만에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토마토 케첩 제조사로 유명한 크래프트 하인즈(NAS:KHC)는 3분기 주당 순이익(EPS)이 63센트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주당 56센트의 월가 분석가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달 24일로 마감된 3개월 동안의 매출은 65억1천만 달러로 월가의 예상치 62억7천만달러를 상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65
▲모터사이클 제조사 '할리 데이비슨', 급등…실적 예상치 상회
- 미국의 모터사이클 제조업체인 할리 데이비슨(NYS:HOG)의 주가가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다. 회사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할리 데이비슨(NYS:HOG)은 3분기에 16억 5천만 달러의 매출에서 1.78달러의 주당순이익(EPS)을 올렸다고 보고했다. 월가는 매출 13억7천만 달러에서 1.40달러의 EPS를 올렸을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66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7% 돌파…모기지 수요는 절반으로 '뚝'
-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7%를 돌파했다. 이는 21년 만에 최고치다. 이에 따라 모기지 수요는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26일(현지시간) CNBC와 모기지은행협회(MBA) 자료에 따르면 지난 21일로 끝난 한 주간 모기지 신청 건수를 보여주는 모기지신청지수(계절조정치)는 전주 대비 1.7% 하락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2%가량 낮아졌다. 이날 수치는 1997년 이후 가장 낮아진 것으로 5주 연속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45
▲스팩 왕 팔리하피티야 "내 성공은 연준 의장들 덕…제로금리가 잘못됐던 것"
- 버진 갤럭틱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를 통해 상장시키는 등 일련의 스팩으로 큰돈을 벌어들이면서 소위 '스팩 왕'으로 불리는 억만장자 차마스 팔리하피티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들 덕에 초기에 성공한 것 같다고 말했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팔리하피티야는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몇 년간 스팩 시장의 빠른 성장과 실패에 대해 이같이 소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49
▲EIA 주간 원유재고, 258만8천배럴 증가…예상치 상회
-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더 많이 늘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21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258만8천 배럴 늘어난 4억3천994만5천 배럴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60만 배럴 증가보다 더 많이 늘어난 것이다. 휘발유 재고는 147만8천 배럴 줄어든 2억789만 배럴을,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17만 배럴 늘어난 1억635만7천 배럴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53
▲[뉴욕유가] 휘발유 재고 감소·달러 약세에 상승
- 뉴욕유가는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다는 소식과 달러화 가치 하락에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59달러(3.04%) 오른 배럴당 87.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지난 이틀간 3.94% 올랐다. 이날 종가는 13일 이후 2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늘어났으나,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더 많이 줄어들면서 유가를 떠받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54
▲美 보잉, 3분기에 33억달러 순손실…주가 개장전 1%↓(상보)
-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NYS:BA)이 3분기에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6일(현지시간) 보잉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보잉은 3분기에 33억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 주당 손실은 5.49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에 1억3천200만 달러 순손실, 주당 0.19달러 손실을 기록한 것보다 마이너스폭이 확대된 실적이다. 3분기 매출은 159억5천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로 4% 정도 증가한 수준이다. 시장의 예상치인 177억6천만 달러를 밑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60
▲베드배스앤드비욘드 주가, 고브 정식 CEO 지명 소식에 하락
- 베드배스앤드비욘드(NAS:BBBY)의 주가가 임시로 회사를 맡아왔던 수 고브가 정식 최고경영자(CEO)로 지명됐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정각 베드배스앤드비욘드의 주가는 전날보다 7.37% 하락한 4.90달러에 거래됐다. 회사의 주가는 전날까지 올해 들어 63%가량 하락했으며, 시가총액은 4억2천500만 달러로 쪼그라들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61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4분기 가이던스 예상 하회…주가 5%↓
- 미국의 반도체 제조업체 텍사스 인스트루먼츠(NAS:TXN)의 4분기 가이던스가 시장의 예상을 밑돌면서 주가가 개장 전 거래에서 5% 이상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텍사스 인스트루먼츠는 전날 3분기 순이익이 23억 달러(주당 2.47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19억5천만 달러(주당 2.07달러)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52억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46억4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64
▲美 데이터 저장장치 업체 '시게이트' 3천 명 감원 계획
- 미국 데이터 저장장치 제조업체인 시게이트 테크놀로지 홀딩스(NAS:STX)가 3천 명을 감원할 예정이라고 CNBC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술 기업들의 실적 우려 속에 감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시게이트의 감원은 PC와 클라우드 시장이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시게이트의 데이브 모슬리 최고경영자(CEO)는 애널리스트들과의 콘퍼런스콜에서 "생산량 조정과 함께 지속해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단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68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 나스닥 상장 첫날 30% 폭등
- 인텔의 자율주행 부문 자회사 모빌아이(NAS:MBLY)가 나스닥 입성 첫날에 30% 이상 폭등했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46분 현재 모빌아이의 주가는 공모가 대비 31.74% 오른 27.66달러에 거래됐다. 기업공개(IPO) 공모가는 주당 21달러로 결정돼 기업 가치는 약 170억 달러로 평가됐다. 이는 인텔이 2017년 인수한 가격인 153억 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준에 그친다. 모빌아이는 이번 IPO에서 8억6천1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70
▲미 9월 상품수지 적자 922억달러…전월비 5.7% 증가
- 미 상무부는 지난 9월 상품수지(계절 조정치) 적자가 922억 달러로 전월대비 5.7% 증가할 것이라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에 873억 달러를 기록한 데서 49억 달러 증가했다. 9월 상품 수출은 1천776억 달러로 8월보다 28억 달러 감소했고, 상품 수입은 2천698억 달러로 11억 달러 증가했다. 상품수지 적자는 5개월 만에 증가했으나 지난 3월에 1천256억 달러 적자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감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39
▲미 9월 신규주택판매 전월比 10.9% 감소…전월보다 급감
- 미국의 9월 신규 주택 판매가 전월보다 큰 폭 감소했다. 미 상무부는 26일(현지시간) 9월 신규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10.9% 감소한 연율 60만3천 채를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9만3천 채를 웃돈 수준이다. 9월 감소폭은 월가 예상치인 -13.4%보다 적었다. 하지만 지난 8월 지표가 24.7% 증가한 67만7천 채로 상향 수정된 것과 비교하면 감소세가 뚜렷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42
▲ECB 자이언트폭 금리인상 D-1…눈여겨 볼 점은
-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27일에 추가적인 75bp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동성 공급 관련 프로그램을 변경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달에 75bp 금리 인상은 논란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봤다. 이와 함께 이번 달에 ECB가 목표물장기대출프로그램(TLTRO Ⅲ)에 따른 유동성 공급 조건을 변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44
▲NYT '3개월·10년물 미 국채 수익률 역전…경기침체 경고음'
- 미국 채권시장에서 3개월물 미 국채수익률과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역전됐다. 이는 2년물·10년물 미 국채수익률 역전에 이어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시그널로 월가에서 받아들여지는 스프레드로 꼽힌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8분 현재(현지시간) 3개월물 미 국채 수익률은 4.05%를,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4.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0년 2월에 역전된 후 약 2년 6개월여 만에 다시 역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46
▲캐나다중앙은행 총재 "높은 금리, 성장에 부담주기 시작"
- 티프 맥클렘 캐나다중앙은행(BOC) 총재가 높은 금리가 성장에 부담을 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6일(현지시간) 캐나다중앙은행에 따르면 티프 맥클렘 총재는 이날 50bp 금리 인상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너무 적은 긴축과 과잉 긴축의 위험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맥클렘 총재는 충분한 금리 인상을 하지 않으면 캐나다인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의 어려움을 계속 견딜 것이고, 그들은 지속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을 예상해 이를 억제하기 위한 더 높은 금리와 잠재적으로 심각한 경기 침체를 필요로 할 것"이라며 "아무도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50
▲[뉴욕채권] 미 국채가 상승…캐나다 속도조절과 3개월·10년물 금리역전
- 미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에는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캐나다중앙은행(BOC)이 한 발 앞서 금리인상폭을 50bp로 축소하면서 기대에 힘을 실었다. 3개월물과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이 2020년 이후 2년 반만에 역전되면서 경기 침체 경고음을 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6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8.70bp 하락한 4.020%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56
▲[뉴욕 금가격] 달러화 약세 이어지며 2주 만에 최고치
- 금 가격이 상승했다. 글로벌 달러화의 약세가 이어지며 금 가격을 끌어올렸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마감가 대비 11.20(0.7%) 상승한 온스당 1,669.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는 지난 13일 이후 약 2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에 이틀째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48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8%대 급락…월가는 "매수"
- 뉴욕증시에서 초대형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주가가 급락했다. 26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뉴욕증시 개장 직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전장대비 8% 이상 추락하며 230.17달러까지 떨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회사가 부진한 실적 전망을 발표하면서 고꾸라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연도 1분기에 시장의 예상을 살짝 상회하는 주당순이익(EPS)과 매출을 발표했지만, 부진한 클라우드 부문 매출과 실적 전망치를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67
▲JP모건, 실적발표 앞둔 아마존에 "최선호 종목"
- 월가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이 실적 발표를 앞둔 아마존(NAS:AMZN)에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26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JP모건은 아마존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목표 주가는 175달러로 제시했다. JP모건은 아마존의 실적이 달러화 강세의 여파와 소비재 판매 둔화 등으로 실적이 타격받을 수 있다고 분석하면서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아마존은 그럼에도 내년까지 매출 성장세를 다시 가속할 수 있다고 JP모건은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69
▲월가, 알파벳 실적에 "단기적 조정 가능성"…주가 8%대 급락
- 알파벳이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은 알파벳의 주가가 단기적으로는 조정받을 수 있다고 관측했다. 뉴욕증시에서 알파벳A(NAS:GOOGL)의 주가는 8.5% 이상 급락하며 100달러 아래로 추락했다. 26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알파벳의 실적을 확인한 후 목표 주가를 기존 140달러에서 120달러로 낮췄다. 씨티는 알파벳의 매출 성장세 둔화와 영업이익 압박 등을 고려해 이 같은 평가를 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63
▲뉴욕증시, 기술기업 실적 실망에 대체로 하락…나스닥 2%↓마감
- 뉴욕증시가 대표적 기술 기업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실적에 대한 실망에 대체로 하락했다.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7포인트(0.01%) 오른 31,839.1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8.51포인트(0.74%) 하락한 3,830.60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28.12포인트(2.04%) 떨어진 10,970.99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만이 비자의 주가가 4% 이상 오르면서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473
//////////////////////////////////////////////////////////////////////////////////////////////////////////
<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국내 은행 스왑 딜러는 "국채선물과 국채, 통안채는 어느 정도 돌아가는데 회사채 거래는 여전히 막혀 있다"며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계속 정책을 내놓고 있어 일정 부분 안정화되는 느낌은 있다"고 말했다.
그는 "FX스왑 포인트가 많이 올라왔는데 달러/원 환율 하락과 재정거래 등 영향인 듯하다"며 "다른 크로스 테너는 전반적으로 IRS와 키 맞추기 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
<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외국계 은행 스왑 딜러는 "재정거래 물량이 대충 마무리는 된 것 같긴 한데 역외에서 직접 들어오는 것도 많아서 지켜봐야 할 듯하다"며 "선물환도 하루에 1억달러 정도는 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자율은 워낙 변동성이 심해서 포지션을 가져가는 게 없다"며 "방향성이 딱히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
<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86,008
증권 -5,922
은행 -23,413
투신 -30,295
보험 -4,596
개인 -401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34,246
증권 -15,007
은행 +8,843
투신 -5,595
보험 +1,626
개인 -1,500
////////////////////
<이론가>
<3년선물>
21-10 4.225
22-1 4.355
22-4 4.218
이론가 101.94 (저평4틱)
*종가(101.90)
----------------
<10년선물>
21-11 4.311
22-5 4.282
이론가 105.56 (고평13틱)
*종가(105.69)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133%(-1bp)
- 91일물 CD 3.940%(+1bp)
- 통안채 3.668%(보합)
//////////////////////
<3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3년물>
국19-7 : 5개
국20-3 : 22개
국20-8 : 38개
국21-4 : 54개
국21-10 : 70개
국22-4 : 86개
-----------------
<5년물>
국18-1 : 13개
국18-6 : 30개
국19-1 : 47개
국19-5 : 62개
국20-1 : 77개
국20-6 : 90개
국21-1 : 104개
국21-7 : 118개
국22-1 : 133개
국22-8 : 149개
------------------
<10년물>
국18-4 : 166개
국18-10: 176개
국19-4 : 184개
국19-8 : 190개
국20-4 : 200개
국20-9 : 210개
국21-5 : 224개
국21-11 : 238개
국22-5 : 260개
------------------
<20년물>
국16-6: 294개
국17-5: 324개
국18-7: 339개
국19-6: 311개
국20-7: 330개
국21-9: 351개
----------------
<30년물>
국16-1: 391개
국17-1: 404개
국18-2: 438개
국19-2: 409개
국20-2: 383개
국21-2: 410개
국22-2: 457개
국22-9: 504개
----------------
<50년물>
국16-9 : 391개
국18-8 : 445개
국20-10 : 402개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종 목 : 수량
------------------
<10년물>
국18-4 : 57개
국18-10: 61개
국19-4 : 64개
국19-8 : 66개
국20-4 : 69개
국20-9 : 73개
국21-5 : 77개
국21-11 : 82개
국22-5 : 90개
-----------------
<20년물>
국16-6 : 102개
국17-5 : 112개
국18-7 : 127개
국19-6 : 108개
국20-7 : 114개
국21-9 : 121개
-----------------
<30년물>
국16-1: 135개
국17-1: 140개
국18-2: 152개
국19-2: 141개
국20-2: 132개
국21-2: 142개
국22-2: 158개
국22-9: 175개
------------------
<50년물>
국16-9 : 135개
국18-8 : 154개
국20-10 : 139개
====================
//////////////////////////
<주간 경제일정>
*27일(목)
한은RP 환매수 20조 / 만기 1조 9087억
코스피200위클리옵션 2210W04 최종거래일, 2211W01 상장일
2022년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기재부, KDI 부동산시장 동향(2022년 3/4분기)(28일 조간)
기재부, '22년 1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0월 발행 실적(17:00)
한은, 10:00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비통방)
한은, 2022년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08:00)
日 일본중앙은행(BOJ) 통화정책회의
독일 1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EU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 발표
美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美 Q3 GDP(예비치) / 9월 내구재수주
美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천연가스재고
美 10월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제조업활동지수
美 미국외국중앙은행 미 국채 보유량
美 미국연방준비제도(Fed·연준) 할인창구대출
*28일(금)
만기 2조 6564억
한은, 2022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00)
한은, 2022년 11월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16:30)
日 일본중앙은행(BOJ) 기준금리 결정
日 10월 도쿄 CPI / 9월 실업률
호주 Q3 PPI
프랑스 10월 GDP, 10월 CPI, 10월 PPI
독일 Q3 GDP, 10월 CPI
EU Q4 유럽중앙은행(ECB) 전문가 물가 예측전망
EU 10월 경기체감지수, 10월 소비자신뢰지수
러시아 기준금리 결정
캐나다 8월 GDP
美 9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美 Q3 고용비용지수
美 10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확정치)
美 9월잠정주택판매
////////////////////////////
<채권만기(표)>
----------------------------------------------
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
10월 4주: 없음/ 없음/ 0.7조/ 0.8조/ 4.2조/ 1.9조/ 7.6조
11월 1주: 1.0조/ 0.2조/ 0.7조/ 1.0조/ 4.2조/ 1.3조/ 8.4조
11월 2주: 없음/ 없음/ 0.5조/ 2.9조/ 4.7조/ 0.6조/ 8.7조
11월 3주: 없음/ 없음/ 0.5조/ 0.7조/ 3.5조/ 0.2조/ 4.9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