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Brief★

모닝브리핑 (2022.10.26)

폴라리스한 2022. 10. 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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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채]

- 미 국채가 급등…12월 연준, 50bp로 인상폭 축소 기대

 

* [미증시]

- 뉴욕증시가 대형 기술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국채 금리가 하락한 여파로 상승

 

* [국제유가]

- 달러 약세 속에 소폭 상승

 

. 2년물           -3bp(4.46%)

. 5년물           -10bp(4.26%)

. 10년물          -15bp(4.10%)

. 30년물          -12bp(4.26%)                [연합참조]

 

DJ             31,836.74p         +1.07% (+337.12p)

NSQ           11,199.12p         +2.25% (+246.50p)

S&P            3,859.11p         +1.63% (+61.77p)

 

WTI  12      +$0.74     ($85.32)

 

<출처: 블룸버그, 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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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지수>

. 주요국       국채10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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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bp(+2.17%)       +0.94%

프 랑 스     -17bp(+2.70%)       +1.94%

이탈리아     -23bp(+4.36%)       +1.40%

----------------------------------

스 페 인     -15bp(+3.28%)        +1.49%

포르투갈     -15bp(+3.18%)        +1.59%

그 리 스     -19bp(+4.65%)        -0.33%

----------------------------------

         -11bp(+3.63%)       -0.01%

         -7bp(+4.08%)        +0.22%

         -0bp(+0.25%)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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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NDF(1M)  1427.50 (-5.35)

-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로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달러 인덱스는 110대 후반으로 내렸다.

위안화 약세도 다소 진정됐다.

전일 7.37위안까지 올랐던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31위안으로 하락했다.

뉴욕 증시는 급등했고 미 국채 금리는 급락했다. 10년물 금리는 4.1%대로 15bp가량 내렸다. 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8.867엔에서 147.920엔으로 내렸고유로-달러 환율은 0.9969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국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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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0.99640

호주/달러         0.6392

달러/           147.907

 

 

<해외 뉴스>

월가, 빅테크 실적 '슈퍼위크' 앞두고 "사라"

- 뉴욕증시 최고 대장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이 이번 주 일제히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이들 종목을 매수하라는 의견이 나왔다. 25(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주요 투자은행들은 빅테크 종목들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대체로 유지했다. 우선 투자회사 윌리엄 블레어는 마이크로소프트(NAS:MSFT)를 자사의 최선호 종목으로 꼽았다. 이날 장 마감 후 발표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이 우호적일 것이라고 투자회사는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61

 

▲[뉴욕환시] 달러화, FOMC 앞두고 약세지표부진에 '속도조절론'

-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11월 통화정책 결정을 위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속도조절론이 고개를 들면서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급락하면서 달러화 약세를 부추겼다. 미국의 경제지표도 경기둔화를 시사하며 달러화 약세의 빌미를 제공했다. 영국 파운드화는 강세로 돌아서며 신임 리시 수낵 총리에 대한 금융시장의 안도감을 반영했다. 일본 엔화는 외환 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약세 흐름이 일단락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53

 

할리버턴, 이익 급증에 강세젼년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

- 세계 최대의 석유 채굴 기업 가운데 하나인 할리버턴(NYS:HAL)의 주가가 25(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회사가 분기 수익이 1년 대비 2배나 늘었다고 밝히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할리버턴(NYS:HAL)은 주당 순이익(EPS) 60센트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월가의 분석가들 예상치인 56센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EPS 28센트에 불과했다. 분기 매출은 54억 달러로 분석가들의 예상치 53억 달러를 살짝 웃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60

 

킴벌리, 보합권 공방환율 역풍 등에 혼재된 실적 발표

- 대표적인 필수소비재 종목인 킴벌리클라크(NYS:KMB)의 주가가 25(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회사가 예상을 밑돈 수익과 웃돈 매출 등 혼재된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킴벌리클라크(NYS:KMB)는 주당 1.40달러의 조정기준 주당순이익(EPS)을 보고했다. 이는 주당 1.44달러인 예상치를 밑돈 수준이다.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51억 달러를 기록했다.분석가들은 매출이 501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62

 

美 철강업체 클리블랜드 급락월가 예상치 큰 폭 밑돈 실적 발표

- 미국의 철강 업체인 클리블랜드 클리프스(NYS:CLF)의 주가가 25일 뉴욕증시에서 두자릿수대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가 비용 상승 등을 이유로 월가의 예상치를 큰 폭으로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클리프스(NYS:CLF) 3분기 주당순이익(EPS) 29센트라고 발표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의 분석가들 예상치 평균인 49센트를 큰 폭으로 밑도는 수준이다. 매출도 56 5천만 달러에 그쳐 월가의 예상치 57 8천만 달러를 밑돌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클리블랜드 클리프스(NYS:CLF) 6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주당 2.33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63

 

소프트웨어 기업 '퀄트릭스',9% 급등연간 매출 예상 상향조정

- 고객 관리를 위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회사인 퀄트릭스 인터내셔널(NAS:XM)의 주가 25(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다. 회사가 연간 매출 예상치를 상향 조정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퀄트릭스 인터내셔널(NAS:XM)은 주당 40센트의 3분기 손실(EPS) 3 7750만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주당 56센트의 손실과 2 7160만 달러의 매출을 보고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66

 

10월 소비자신뢰지수 102.5…3개월 만에 하락

- 미국의 10월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3개월 만에 하락했다. 콘퍼런스보드는 25(현지시간)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2.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9월 수정치인 107.8보다 하락한 것으로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10월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06.3도 밑돌았다.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 8월과 9월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다시 하락 전환했다. 소비는 미국의 주요 성장 동력이라는 점에서 소비 심리의 악화는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44

 

美 연기금, 상업 부동산 수요 빠르게 냉각

- 미국 연기금들의 상업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5(현지시간) 보도했다. 퍼거슨 파트너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기금들은 상업 부동산에 326억 달러어치를 신규 투자했다. 이러한 투자는 금융기관 및 펀드들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가량 늘어난 것이다. 팬데믹 이후 상업 부동산 수요가 살아나면서 투자가 늘어난 데다 올해 상반기 인플레이션이 주요 걱정거리로 부상하면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부동산이 주목을 받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45

 

▲[뉴욕유가] 달러 약세 속에 소폭 상승

- 뉴욕유가는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소폭 올랐다. 25(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74센트(0.87%) 오른 배럴당 85.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최근 들어 배럴당 85달러 근방에서 움직이고 있다. 산유국들은 오는 11월부터 산유량을 하루 200만 배럴가량 줄일 예정이다.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도 상존하고 있어 유가가 방향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49

 

▲ING "美 주택가격 20% 추락 예상인플레 빨리 떨어질 듯"

- ING는 미국의 주택가격이 수요 둔화와 공급 증가로 인해 20%가량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제임스 나이틀리 ING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5(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모기지 금리가 연초 이후 거의 두 배인 7%로 올랐고, 신규 주택 재고는 올해 2월 이후 50%가량 늘어났고, 기존 주택 재고는 2020 10월 저점 이후 64%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시장이 과도한 초과 수요에서 앞으로 완만한 초과 공급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50

 

 

▲GM, 3분기 순익 예상 상회주가 개장 전 3%↑

- 제너럴 모터스(NYS:GM) 3분기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발표했다. 25(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3분기 GM의 순이익은 3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885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조정 순이익은 4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29억 달러에서 늘어났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2.25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88달러를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4189천만 달러로 시장이 예상한 4222천만 달러를 하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55

 

▲3M, 3분기 매출 예상치 하회강달러 여파로 연간 전망치 하향

- 3M(NYS:MMM) 3분기에 예상치를 밑도는 매출을 발표하고, 연간 이익 전망치를 하향했다. 25(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9월 말로 끝난 3분기의 순이익은 386천만 달러(주당 6.77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143천만 달러(주당 2.45달러)를 웃돌았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2.69달러를 기록해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60달러를 웃돌았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줄어든 862천만 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871천만 달러를 밑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57

 

▲UPS, 분기 순익 예상치 상회주가 2%↑

- UPS(NYS:UPS)의 분기 순이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25(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UPS 8월 말로 끝난 분기 순이익은 31억 달러(주당 2.96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억 달러(주당 2.65달러)를 웃돌았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주당 2.99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84달러를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어난 242억 달러로 시장이 예상한 2431천만 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59

 

10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 지수 -10…월가예상 큰 폭 하회

- 미국의 10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크게 위축됐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25(현지시간) 10 제조업 지수가 -10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이는 전월 0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5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해당 지수는 콜롬비아, 메릴랜드,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 등지의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지표다. 종합지수를 구성하는 하위 지수 3개 중 2(출하지수, 신규 주문 지수)가 눈에 띄게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42

 

나티시스 "ECB, 2023 1분기까지 양적긴축 기다려야"

-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년까지 양적 긴축(QT) 시기를 미뤄야 할 것이라고 나티시스 인베스트먼트가 전망했다. 25(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나티시스 인베스트먼트매니저스의 마브룩 키투안 시장 전략 글로벌 헤드는 "금융안정을 위협하지 않으면서 물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 ECB는 일시적으로 대차대조표 규모 조정을 연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양적 긴축(QT) 프로그램은 일단 금리 조정을 마친 후인 2023 1분기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43

 

▲[뉴욕채권]  국채가 급등…12월 연준, 50bp로 인상폭 축소 기대

-  국채 가격이 급등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12월부터 금리 인상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채권 매수세가 되살아났다. 다만, 인플레이션 상승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5bp 인상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5일 오후 3(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22.60bp 급락한 4.107%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51

 

前 연준 부의장 " 10년물 수익률 5% 갈 것 경기침체 전망"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전임 부의장이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이 5%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미국 경제가 내년 말에는 얕은 경기 침체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25(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저 퍼거슨 전 연준 부의장은 모기지은행가협회(MBA) 연례 회의에서 미 연준이 11월에 75bp 인상, 12월에 50bp 금리인상, 내년초에 아마도 25bp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가 틀렸다면, 연준이 얼마나 더 해야 하는지를 내가 과소평가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54

 

모건스탠리, 테슬라 목표주가 330달러로 하향 조정

- 모건스탠리가 테슬라(NAS:TSLA)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25(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덤 조나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350달러에서 330달러로 낮추고,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제시했다. 그는 최근 테슬라 실적이 잠재적인 투입 비용 인플레이션과 기타 문제로 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면서도 "현재 경제 환경에서 예상치 못한 역풍이 발생할 여지를 둬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56

 

▲LG전자, 美 뉴저지 북미 신사옥에 'LG과학관' 개관

- LG전자가 북미지역 신사옥에 어린이들이 과학,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LG 과학관을 열었다. LG전자는 25(현지시간) 미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해 'LG 과학관'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LG 과학관' 440제곱미터 규모로 인공지능 로봇, 대화형 디지털 사이니지, 전기차 구동 시뮬레이터 등을 전시한다. 학생들이 LG 사옥에서 환경의 중요성과 과학, 공학, 예술 등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64

 

8월 전미 주택가격지수 13%↑…상승세 역대 최고속 둔화

- 미국의 주택 가격 상승률이 역대 최고 속도로 둔화했다.25(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계절 조정 8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 13.0% 상승했다. 8월 주택가격 상승률은 지난 7월의 상승률 15.6%에 비해 2.6%포인트 하락했다.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 정도 수준의 상승세 둔화는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87년 이후 역대 최대 수준이다. 주택가격지수 상승률은 지난 4월부터 다섯 달 연속 상승 폭이 둔화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41

 

연준 선호 근원 PCE 가격지수 9월에도 급등할 듯…5.2%↑ 예상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25(현지시간)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오는 28일 미국의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등을 발표한다. PCE 가격지수는 연준이 물가 추이를 판단할 때 비중 있게 참고하는 지표다. 연준은 특히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 지수에 주목한다. 전문가들은 9월 근원 PCE 가격 지수는 전월보다 더 가파르게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46

 

▲[뉴욕 금가격] 달러 약세+금리 하락에 상승

- 금 가격이 상승했다. 글로벌 달러화의 약세와 채권 금리 하락이 금 가격을 끌어올렸다. 25(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마감가 대비 5.00(0.3%) 상승한 온스당 1,659.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금 가격은 국제금융시장 동향에 연동해 상승했다. 달러화 약세와 채권 금리 하락이 금 가격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통상 달러로 거래되는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 시 체감 가격이 낮아지게 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47

 

코카콜라, 실적 월가 예상치 상회가이던스도 상향

- 코카콜라(NYS:KO)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코카콜라는 올해 연간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했다. 25(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지난 3분기 주당순이익(EPS) 0.69달러로 보고했다. 3분기 EPS는 시장의 예상치 0.64달러를 상회했다. 코카콜라의 3분기 매출은 110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예상치 1052천만 달러보다 많은 수준이다. 코카콜라의 3분기 순이익은 28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이익인 247천만 달러보다 많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58

 

모건스탠리 "주식시장, 악재 많이 반영한 상태"

- 월가 대형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미국 주식시장이 악재를 상당히 많이 소화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25(현지시간) 모건스탠리의 캐티 허버티 미국 주식 리서치 디렉터는 "많은 '배드 뉴스(bad news)'가 이미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아직 기업들은 실적 전망치를 본격적으로 하향하지 않은 상태"라면서 "그러나 지수는 많은 악재를 이미 반영한 상태인 듯하다"고 설명했다. 허버티 디렉터는 향후 12개월 동안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주당순이익(EPS) 전망치 콘센서스가 234달러인 반면 많은 분석가가 EPS 전망치를 200달러 수준으로 낮춰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허버티 디렉터에 따르면 이는 상당히 비관적인 전망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65

 

뉴욕증시, 금리 하락에 3일째 상승나스닥 2.25%↑ 마감

- 뉴욕증시가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국채금리가 하락한 여파로 상승했다.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가 강화됐기 때문이다. 25(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7.12포인트(1.07%) 오른 31,836.74로 장을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1.77포인트(1.63%) 상승한 3,859.1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46.50포인트(2.25%) 오른 11,199.12로 거래를 마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9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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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채권 마감시황 중>

- 외국계은행 채권딜러는 "시장이 얇아 매수 쪽으로 쏠리든 매도로 쏠리든 딱히 반발이 강하지 않다" "외국인이 워낙 강력하게 매수를 했기 때문에 강해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추세적인 강세가 나타날 상황은 아니다"라며 "미국의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중요할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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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스왑 마감시황 중>

- 국내은행 스왑딜러는 "오늘 국고채 입찰 수요가 강했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강해지다가 경제부총리 발언이 나오면서 IRS 시장도 완전히 오퍼로 돌았다" "연방준비제도의 정책전환 이야기로 전반적으로 미국 국채금리가 안정세를 보이는 게 큰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크로스의 경우 도로공사 관련 부채스왑이 마무리된 가운데 재정거래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단기 금리가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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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누적수량>

[3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82,161

증권 -3,835

은행 -25,314

투신 -28,587

보험 -4,693

개인 +1,850

 

[10선 누적순매수 (추정)]

외인 +36,236

증권 -15,686

은행 +6,694

투신 -5,184

보험 +947

개인 -1,411

////////////////////

 

 

<이론가>

<3년선물>

21-10  4.220

22-1   4.383

22-4   4.215

이론가 101.92 (저평5)

*종가(101.87)

----------------

<10년선물>

21-11   4.356

22-5    4.340

이론가 105.12 (고평4)

*종가(105.16)

.........................................................

 

<전일 단기금리 동향>

- O/N call        3.146%(+2bp)

- 91일물 CD     3.930%(+1bp)

- 통안채         3.666%(-2bp)

//////////////////////

 

 <3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3년물>

19-7 :    5

20-3 :   22

20-8 :   38

21-4 :   54

21-10 :  70

22-4 :   86

-----------------

<5년물> 

18-1 :   13

18-6 :   30

19-1 :   47

19-5 :   62

20-1 :   77

20-6 :   90

21-1 :  104

21-7 :  118

22-1 :  133

22-8 :  149

------------------

<10년물>

18-4 :  166

18-10:  176

19-4 :  184

19-8 :  190

20-4 :  200

20-9 :  210

21-5 :  224

21-11 : 238

22-5 :  260

------------------

<20년물>

16-6:   294

17-5:   324

18-7:   339

19-6:   311

20-7:   330

21-9:   351

----------------

<30년물>

16-1:   391

17-1:   404

18-2:   438

19-2:   409

20-2:   383

21-2:   410

22-2:   457

22-9:   504

----------------

<50년물>

16-9 :   391

18-8 :   445

20-10 :  402

================

.................

<10년선물 헤지레이셔>

 

  :   수량

------------------

<10년물>

18-4 :    57

18-10:    61

19-4 :    64

19-8 :    66

20-4 :    69

20-9 :    73

21-5 :    77

21-11 :   82

22-5 :    90

-----------------

<20년물>

16-6 :   102

17-5 :   112

18-7 :   127

19-6 :   108

20-7 :   114

21-9 :   121

-----------------

<30년물>

16-1:   135

17-1:   140

18-2:   152

19-2:   141

20-2:   132

21-2:   142

22-2:   158

22-9:   175

------------------

<50년물>

16-9 :   135

18-8 :   154

20-10 :  139

====================

//////////////////////////

 

<주간 경제일정>

*26()

만기 1 6251

기재부, KDI 현안분석 '환율 변동이 수출입과 무역미치는 영향'(27일 조간)

한은, 2022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06:00)

한은,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2022 3/4분기 동향 및 2022 4/4분기 전망)(12:00)

 

9월 서비스업 PPI, 8월 경기동향지수(수정치)

中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회의

호주 Q3 CPI

뉴질랜드 10 ANZ 기업신뢰지수

프랑스 10월 소비자신뢰지수

EU 9월 총통화(M3) 공급

캐나다 캐나다중앙은행(BOC) 기준금리 결정

 

美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9월 신규주택판매,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27()

한은RP 환매수 20 / 만기 1 9087

코스피200위클리옵션 2210W04 최종거래일, 2211W01 상장일

2022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기재부, KDI 부동산시장 동향(2022 3/4분기)(28일 조간)

기재부, '22 1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0월 발행 실적(17:00)

한은, 10:00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비통방)

한은, 2022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08:00)

 

日 일본중앙은행(BOJ) 통화정책회의

독일 11 GfK 소비자신뢰지수

EU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 발표

 

美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Q3 GDP(예비치) / 9월 내구재수주

美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천연가스재고

10월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제조업활동지수

美 미국외국중앙은행 미 국채 보유량

美 미국연방준비제도(Fed·연준) 할인창구대출

 

 

*28()

만기 2 6564

한은, 2022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00)

한은, 2022 11월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16:30)

 

日 일본중앙은행(BOJ) 기준금리 결정

10월 도쿄 CPI / 9월 실업률

호주 Q3 PPI

프랑스 10 GDP, 10 CPI, 10 PPI

독일 Q3 GDP, 10 CPI

EU Q4 유럽중앙은행(ECB) 전문가 물가 예측전망

EU 10월 경기체감지수, 10월 소비자신뢰지수

러시아 기준금리 결정

캐나다 8 GDP

 

9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Q3 고용비용지수

10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확정치)

9월잠정주택판매

////////////////////////////

 

 

<채권만기()>

----------------------------------------------

  주간     국채 /지방채/특수채/통안채/금융채/회사채/ 총계

----------------------------------------------

10 4: 없음/ 없음/ 0.7/ 0.8/ 4.2/ 1.9/ 7.6

11 1: 1.0/ 0.2/ 0.7/ 1.0/ 4.2/ 1.3/ 8.4

11 2: 없음/ 없음/ 0.5/ 2.9/ 4.7/ 0.6/ 8.7

113: 없음/ 없음/ 0.5/ 0.7/ 3.5/ 0.2/ 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