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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7일 (로이터) - 최근 소비자 지출에서 고용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각종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음에도 지역 연방은행 두 곳의 경기예측 모델은 침체 가능성이 여전히 높음을 시사하고 있다.
23일 기준 클리블랜드 연방은행의 모델에 따르면 2024년 2월까지 경기침체 가능성은 62.7%로, 한달 전의 63.3%보다는 다소 낮아졌지만 지난해 12월의 53.8%는 상회했다.
또 이달 초 업데이트된 뉴욕 연은의 모델에서는 2024년 1월까지 경기침체 가능성이 57.1%로, 12월의 47.3%보다 높았다.
두 모델은 미국 국채 수익률 커브를 기반으로 하는데, 국채 3개월물 수익률은 지난해 10월부터 10년물 수익률을 웃도는 역전 현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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